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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에서, 천사들이 빨리 오라고 난리에요. 난, 단세포인가봐요. 지금은 아무 생각없어요. 오직 빨리 두 밤 자고나서 애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 밖에...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가들 모습들이 나를 어지럽게 만드네요. 마침, 그날, 소장님이 정산에 볼일이 있다면서 정산에서 보호소까지 경운기로 나를 잘 모신다니까 택시비 만원은 절약. 경운기 타고 덜컹거리면서 주변 경치를 몸으로 감상하는것도 괜찮아요.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편안하게 잘 보내세요. 그리고 내일은 내일에 맡겨두시고 오늘에만 충실하시구요. 작성자 태양이엄마 작성시간 0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