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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 아가들도 밤이 되면 따뜻한 이불속을 파고 들지요? 청양 애들은 첨부터 이불을 깔아줘서 이불 깔아주면 더 파고 들어요. 미처 이불을 깔기도 전에 달려들어서 애먹지요. 얘들도 원래, 이렇게 포근한 잠자리에서 사랑 듬뿍 받으며 호강했던 시절들이 있었는데.... , 보호소에서 이불들을 들고 다니면서 더러원진 이불을 걷고 새로 갈아주는 일이 많이 힘들지만, 애들이 포근하고 따뜻한 이불을 좋아하니까 덩달아서 기분이 좋답니다.여러분, 주위에 헌 이불들이 보이면 많이 모아주세요. 작성자 태양이엄마 작성시간 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