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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날씨가 참 좋네요. 이런 날씨가 계속됐으면 청양 아가들이 좋을텐데... 보호소 대문 밖으로 나와보면 밤, 도토리들이 많이 떨어져 있데요. 애들 집에도 밤나무들이 있어서 많이 떨어지는데 알이 작고 가시에 찔릴가봐 조심하지요. 떨어진 밤을 보고도 까서 삶아먹을 시간이 안됐어요. 또, 알이 너무 작기도 하고.. 사람들이 도토리 줏어 가나봐요. 배도 많이 커졌을거에요. 배는 따서 쉽게 먹을수 있으니까,소장님과 애들이 나눠 먹지요. 근처에 감나무도 있어요. 짧은 가을이 너무 아쉽네요. 이럴때 빨리 겨울준비를 끝내야 마음을 놓을수 있어요. 작성자 태양이엄마 작성시간 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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