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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소장님은 보호소에서 부여로, 부여에서 정산으로 가서 여러분들의 후원품을 찾은 시간이 6시경이었는데 경운기 라이트가 나가서 수리점에 들렸더니 출장중이라서 또 20여분 기다렸다 밧데리를 갈아끼우고 보호소로 출발했으니까 지금쯤 도착했겠네요. 애들 집은 깜깜할텐데 ^^^. 애들이 어둠에 익숙치 않고 겁이 많아서 깜깜하면 거의 숨을 죽이고 조용하답니다. 그러다, 경운기 소리가 나면 기가 살아나서 그때부터 떠들어대지요. 소장님 오기만을 어둠속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가들 ^^^. 웬지 안스럽네요. 마마님이 조금 전에 전화로, 보호소가 가깝다면 가서 도와주고싶다, 는 말을 할정도로 ....소장님, 도망간줄 알겠어요. 작성자 태양이엄마 작성시간 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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