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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엊저녁, 오늘, 청양보호소엔 첫눈이 제법 내렸답니다. 지금은 그쳤구요. 많이 내리진 않았어도 눈이 좀 쌓일정도라네요. 아가들이 제일 좋아서 이리뛰고 저리 뛰면서 발에 눈 다 묻히면서 신났대요. 얘들은 정말 하얀 눈을 좋아하고 발자국들을 찍으면서 신나서 놀지요. 어떤 애는 아예 눈위에 뒹굴 정도에요. 그러나, 역시 일하는 사람한텐 낭만적일수 없고 일거리들이 더 많아져요. 눈오면 빨래도 못널고 얼면 미끄러워서 힘들고 녹으면 질퍽거리고.... 암튼, 보호소에 하얀 첫눈이 내렸어요. 애들이 좋아라 하니까 나도 덩달아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작성자 태양이엄마 작성시간 0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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