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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원품들을 다 찾아서 출발했어요. 내일, 내역에 올리겠어요. 깜순이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망을 높이 쳐줬더니 멀끔하게 쳐다보기만 한다네요. 감히 올라탈 생각을 못하는 거겠죠. 완전히 안심이에요. 그녀석땜에 일이 밀린걸 생각하면 혼내주고 싶네요. 말이 그렇치... 깜순이가 무슨 잘못이겠어요? 보는대로 문제가 있으면 바로 사람이 해결해줘야지요. 양순이 칸에 선반 매달았어요. 보호소 도착하면 잘 왔다고 또 전화올거에요. 혹시 빠뜨린 말이 있나하고 곰곰히 생각하고 있어요. 작성자 태양이엄마 작성시간 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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