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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이 따뜻해지면 간간이 약초캐는 분이 보여요. 애들이 일제히 산쪽을 쳐다보면서 짖으면 틀림없어요. 일하다말고 웬일인가 하고 나와서 아가들 눈을 따라가보면 쉽게 알수있지요. 봄부터, 산에 뱀들이 나오는데 그분들은 어떻게 산속을 다니시는지 모르겠어요. 견사가 넓어서 아가들의 짖는 소리와 방향만 봐도 대충 파악할수있지요. 상황에 따라서 짖는 소리가 다 달라요. 아, 이제부턴 귀가 멍멍할 정도로 더 떠들겠네요. 그래도 역시 봄은 좋아요. 작성자 태양이엄마 작성시간 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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