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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은 흐드러지게 만개했고 개나리, 진달래... 사람들 눈과 마음을 활짝 피게 해주는데 보기만해도 즐거워요. 보호소 산속에서 피는 꽃들은 색이 화려하지 않으면서 은은하고 고혹하지요. 근데, 포퓰라 나무,,,, 아직 잎들이 별로라고 하시던데 5월에 나뭇잎들이 자라기 시작하면 삽시간에 주렁주렁 매달려서 가로수 숲을 만들어요. 그땐, 가로수 잎들에 가리워져서 대문에서 보호소가 전혀 안보여요. 대문은 있고 속은 안보이니, 차에서 내려 기웃거리는 사람도 있어요. 작성자 태양이엄마 작성시간 0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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