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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님이 보호소 입구에 사는 아주머니 나락을 경운기로 한번 옮겨줬는데 고맙다는 답례로 호박과 알이 큰 밤을 주셨대요. 호박은 삶아서 된장에 찍어먹고 밤은 삶아서 애들과 맛있게 먹으라고 했어요. 나도 그 아주머니 훈훈한 인심덕분에 호박, 고추, 깻잎 등등 ... 갖다줘서 소장님이 좋아하는 된장찌게 끓였고 깻잎 볶아먹었구 호박 부친개 해먹었던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농사지어서 자식들과 남에게 주는게 즐겁다는 아주머니 ^^^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작성자 태양이엄마 작성시간 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