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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미술방

모빌의 창시자- 알렉산더 칼더

작성자파주미술인회|작성시간10.04.18|조회수910 목록 댓글 0

알렉산더 칼더 [Alexander Calder/미국,1898~1976] 

 

 

 

현대 미술에 많은 영향을 미쳤던 알렉산더 칼더

 

 

예술가 집안(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가 다 예술가)에서 태어나서인지

 

기계공학도였던 칼더도

프랑스에 체류하기 시작하면서

모빌과 키넥티아트(움직이는 예술) 시대를 열면 왕성한 작품활동을 시작한다.

 

 

 

'변기'의 작품으로 유명한 마르셀 뒤샹의 작품.

이 작품이 모빌작품이 원조격.

'모빌'이라는 말도 뒤샹이 만들어 내었다.

 

 

 

 

입체파, 미래파,다다이즘,바우하우스의 영향을 받았던

칼더는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까지는 아니어도

단순하고도 가볍게 느껴지는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느껴지는 작품을 발표했다.

 

 

 

 

 

 

 

 

 

 

 

 

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alder, 1898-1976)

 

1898년 7월 22일,

펜실베이니아 주에 살고 있는 미술가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는 뉴저지 주의 호보컨에 있는 스티븐스 기술학교에서 공부한 뒤 1919년 기계공학 학위를 받았다.

1923년에서 1926년까지는 뉴욕에 있는 아트스튜던츠리그(Art Students League)에 들어가

존 슬론과 조지 룩스 등이 이끄는 이른바 애시캔파(Ashcan School)라는 뉴욕 풍경화가들의 영향을 받았다.

1925년에는 〈내셔널 폴리스 가제트(National Police Gazette)〉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프로 복싱 시합과 서커스의 삽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같은 해에 콜더는 처음으로 조각 작품을 만들었으며, 이듬해 현대미술의 중심지인 파리로 갈 것을 결심했다.

파리에서 조각을 하면서 취미 삼아 나무와 철사를 이용해 장난감 같은 동물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것들로 소형 서커스를 개발했으며, 파리의 많은 주요 미술가들과 문필가들이 이 서커스 공연을 관람했다.

칼더는 서커스의 작은 조각상들과 연속적인 선으로 그리는 드로잉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고,

이내 철사를 이용한 조각들을 만들어냈다.
파리에서 서커스를 전시하면서 만난 미술가들 중에서, 그의 생애에 가장 중대한 영향을 미친 사람은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인 미로(Joan Miró)였다.

1920년대 후반에 초현실주의는 첫번째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었지만 칼더는 이 운동에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미로와는 친분은 계속 유지했다.

1930년에는 네덜란드 화가인 피에트 몬드리안(Piet Mondrian)을 알게 되어 그의 화실에 들렀는데,

이 일을 계기로 그는 하루아침에 그림의 현대적 동향을 알게 되었으며

여기에 영향을 받아 추상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1931-32년 겨울, 마침내 여러 가지 기하학적인 모형들로 이루어져 동력으로 움직이는 조각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은 이 조각들에 ’모빌(mobile)’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조각은 각 부분들이 움직이면서 서로의 관계가 변하기 때문에 그 구조도 끊임없이 변화한다.

그 다음해에 칼더가 이와 비슷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작품들을 발표하자 장 아르프(Jean Arp)는 이것들을

 ’스테이빌(stabile)’이라고 불렀으며, 이후 칼더도 이 용어를 사용했다.

1932년부터는 대부분의 모빌이 공기의 흐름에 따라 움직이도록 만들었다.
칼더의 작품이 처음 주목받게 된 것은 1937년 파리 세계박람회에서였는데,

그는 그곳 스페인 분관을 장식할 수은 분수를 만들었다.

이 조각은 회전막대에 붙어 있는 판에 와닿는 수은의 흐름으로 움직였다.

 이때부터 콜더의 명성은 유럽과 미국에서 해마다 열리는 전시회들을 통해 계속 높아졌으며,

1943년 뉴욕에 있는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전시회로 절정에 이르렀다.

초기 작품은 비교적 크기가 작았지만, 후기 작품들은 점점 크게 만들어졌다.

거대한 스테이빌은 1952년 카라카스에 있는 센트랄베네수엘라대학교의 강당에

설치하기 위해 설계한 음향조절 천장에 있다.

1960년대에는 독일의 카셀과 뉴욕의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 파리 현대미술관 등에서

큰 전시회를 몇 차례 열어 재능을 인정받았다.

1970년대에 콜더는 프랑스에서 투르 근처의 사셰에 작업실을 차렸으며,

그곳에서 그의 주요 스테이빌들을 설계하고 자유로운 형태의 선화(線畵)와 채색화들을 실험했다.

큰 작품들을 만들 때는 흔히 작은 모형을 만든 뒤 투르에 있는 주물공장에서 확대했다.

 

출처-한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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