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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빛바랜 고백

작성자이현경| 작성시간26.06.16| 조회수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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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장현덕 작성시간26.06.16 인생엔 늘 浮沈이 있기
    마련입니다. 인간도
    사물도 세월이 흐르면
    용도폐기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
    합니다.

    나라도 마찬가지지요.
    거대한 로마 제국도
    멸망했고, 한 때 찬란한
    문명을 이뤘던 이집트도
    미약한 나라가 되고
    말았지요.

    제가 여러 번 언급했던
    W. Wordsworth의
    '초원의 빛'에서,

    '.....한 때 그렇게도 찬란한
    빛이었지만 이제는 눈앞에서 사라져
    버리고 ....... 초원의 빛, 꽃의 영광 ......
    ...뒤에 남은 것에서 힘을 얻으리'가
    연상됩니다.

    이 시에서도 꽃뭉치 속에 숨은 나에게
    꽃다발을 안기던 눈빛을 기억하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을런지요.?
  • 작성자 이현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6.06.16 늘 좋은 시평,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시원한 시간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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