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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지식/정보

[고생물학 일반]유기적 퇴적암의 생성원리

작성자김현대|작성시간01.08.03|조회수527 목록 댓글 0
탄산염 퇴적암(유기적 퇴적암, 석회암 다 비슷한 말입니다)은
탄산염(CaCO3)을 함유하고 있는 생물이 죽고,
이들이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지금도 바다에 가면 볼수 있는 산호가 그 대표적인 생물이 되겠구요..
조개 껍데기도 이 성분을 포함합니다. 이 밖에도 많은 생물들이 있구요.
전세계적으로 큰 하천이 흘러드는 바닷가에는 석회암이 없는데..
이는 강에서 흘러드는 퇴적물 때문에 구멍으로 호흡을 하는
탄산염 생물들이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석회암은 생물 기원이므로 따뜻한 바다에서 만들어집니다.
위도 30도를 벗어나지 않죠.
(우리나라의 석회암은? 만들어진 후 북쪽으로 땅덩어리가 이동한 것입니다)

이렇게 생물의 유해와 그 파편들이 쌓이고, 그 위로도 계속 쌓여나가
(우리가 살고 있는 땅덩어리는 맨틀 위에 떠 있으므로 무언가 계속 쌓여서 무거워지면
맨틀 밑으로 계속 가라앉으면서 퇴적물은 계속 쌓이게 됩니다)
밑에 눌린 놈들은 위에서 무겁게 내리누르므로 입자 사이의 공간이 치밀해지고,
또 물 속이므로 탄산염을 함유한 바닷물에서 탄산염광물이 자라나 공간을 계속 채우게 됩니다.
대충 말씀드린 이 과정이 '속성작용'의 과정이며 이 과정을 통해 암석화가 이루어집니다.
때론 덩치 큰 생물들의 유해가 형태만이라도 부분적으로, 혹은 고스란히 남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이 바로 화석인 셈이지요.
그래서 석회암의 주성분은 CaCO3이며, 물의 용해에 약하기 때문에..
물 위로 노출되어 지하수나 빗물에 씻기게 되면 동굴을 만들거나 무너져 내려
카르스트라는 석회암지대의 독특한 지형을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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