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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일스님 - 오온과 육촉연기 1. 2.

작성자해맑은| 작성시간19.05.30| 조회수16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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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니까야 작성시간19.05.31 다른 동영상도 ..예전부터 봣엇는데...

    니까야대로 나아가시려는 노력은 알겠지만... 경문을 연결할 때...오류가 생기고 있다고 여겨졌습니다.
    좀 안타깝습니다.

    사념처를 ...구차제정처럼 차례로 벗어난다고 하시는데... 신지념이 모든 수행을 포함한다는...앙굿 하나의 모음에 무수히 나오는 경문에도...정면으로 충돌합니다.
  • 작성자 해맑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31 니까야님~^^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저는 범일스님의 논리가 사념처 수행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가하는 측면에서 봅니다.
    하여간 자신만의 독특한 견해를 펴는 분이 있어서
    다른 측면에서 붓다의 가르침을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하고 있네요...^^
  • 작성자 연기 작성시간19.05.31 차례로 벗어나는것은 맞는데 순서가 바뀐거 아닌가요. 신수심법이 아니라 법심수신.... 법 초선정. 심 2선, 수 3선 신 4선 ,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시간19.06.01 제 견해로는 .......... 신수심법의 순서는 그대로 두고서........
    <신수심법>에 sati를 확립하는 단계와........
    <신수심법>에 반야를 확립하는 단계와............
    <신수심법>에 citta를 확립하는 단계로 ...... 진행되는 것으로 이해되던데요.......... 아닌가요?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시간19.06.01 아위자 좀 더 자세하게 언급하면..........
    <신수심법>에............
    ①sati를 확립하는 단계 → ②반야를 확립하는 단계→ ③viriya를 확립하는 단계 →④(vitakka와 vicara가 有無의) piti와 samadhi를 확립하는 단계 →⑤passaddhi를 확립하는 단계 →⑥upekha를 확립하는 단계 .......... 가 다 지나면 마지막으로 ⑦citta(心)을 확립하는 단계 .............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연유에서 <'사념처'를 닦는 '방법론'>이 <팔정도>인 것이 아닌가요?
    나아가 <'사념처'를 닦는 '방법론'>을 통하여 <칠각지>를 얻는 것이 아닌가요?
    저는 그러하기 때문에........ 사념처와 칠각지의 관계나 사념처와 팔정도의 관계가 언급되는 것으로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시간19.06.01 아위자 이해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두 <37조도품>에 속하고 .... 모두 <중도>인 것의 이유가 그러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신수심법>은 모두 <법>이므로....... dhamma에 대한 ①sati, ②반야, ⑥upekha가 언급되는 것이고...... 그러한 dhamma에 대한 心의 확립을 통하여 <부동심해탈>을 얻는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시간19.06.01 아위자 물론.......... <⑦citta(心)을 확립하는 단계> 이 전에 ......... dhamma에 대한 사성제라는 '앎(智)'과 ...... 그러한 智(=44지, 77지 등등)를 통한 '봄(=見)'을 갖추어서 <⑦citta(心)을 확립하는 단계>가 완성되는 것이기에 .......<부동심해탈[=혜해탈과 심해탈]>이 가능해 지겠지요.........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시간19.06.01 아위자 '연기'님을 처음 뵙습니다만........ '연기'님의 < 법 초선정. 심 2선, 수 3선 신 4선>이라는 지적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솔직히 "좀~~ 엉터리인 것 같습니다." ......... 지송!
  • 작성자 연기 작성시간19.06.01 <신수심법>은 모두 <법>이므로 에서 <신수심법>의 법과 모두 법이라고할때의 법의 차이는 뭔가요?.
    초선은 불선법과 감각적욕망을 떨치고 들고, 2선은 심사를 떨치고 들고, 3선은 느낌을 떨치고 들고 4선은 까야를 파악해서 드는게 아닌가요? . 법심수신 순서로 선정에 들잖아요. 선정은 밖에서 안으로...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시간19.06.01 <오개--오취온[=身]---육내입처--칠각지---사성제>의 순서가 '正念'이라고 부르는 定蘊에서의 <法念>!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시간19.06.01 아위자 부처님께서 ....... 우리에게 가르친 <수행방법>은 ....... '초선'[=不死의 門]에서...... <不死> 즉 '열반[=혜해탈]'부터 얻어 놓고서........ 나머지 선정의 단계를 통해서는 <추가적으로 더더욱 '해탈온'을 쌓아가는 단계>라고 보셔야만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시간19.06.01 아위자 '초선'이 <'正念'이라고 부르는 定蘊에서의 '法念'>으로 대체한 경문이 있는 이유가 ......... 그러하기 때문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그렇다는 이야기.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시간19.06.01 아위자 '초선'에서........ 칠각지를 얻은후에....... 法에 대한 위빠사나[=사마타와 위빠사나]를 통하여 '사성제'부터 얻어서 '혜해탈자'[=아라한]부터 되신후에......... 나머지 수행단계를 추가적으로 닦는 것! 다다익선!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시간19.06.01 아위자 <이론적>으로 살펴 보면요........... '혜해탈자'[=아라한]부터 되신후에는...... 삶을 영위할수록....... 해탈온이 저절로 증장할 수 밖에 없거든요........ 만약 수행자가 '혜해탈자[=아라한]'가 되지 못하고 '不來'단계에서 그치면......... 정거천에 가셔서 추가로 '해탈온'을 쌓아야만 '아라한'이 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보지 못했지만 ......... <이론적>으로는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시간19.06.01 아위자 경전에......... 그러한 문제를 따지는 경문이 있는데요....... "어떤 사람은 <오하분결>만 해결[=이 경우가 '不來'임] 어떤 사람은 '혜해탈'을 하는 연유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이 ......... 위와 같기 때문에 제기되는 것입니다. ......... 어렵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연기 작성시간19.06.01 아위자 가디가디 바라가디 바라삼가디 모지사바하 . 비교적 쉬운? 혜해탈자의 길로..ㅋ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시간19.06.01 연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시간19.06.01 아위자 해탈의 고속도로에........11가지 IC가 있는데요........ 어느 IC로 빠지든 간에 IC[=不死의 門]로 빠지던 간에............. 모두 '열반'에 도착한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해맑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02 아위자님께서 해탈로 가는 지도를 그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_()_

    <신수심법>은 모두 <법>이므로... dhamma에 대한 ①sati, ②반야, ⑥upekha가 법념처인 칠각지에서 언급되는 것이고...
    그러한 dhamma에 대한 心의 확립을 통하여 <부동심해탈>을 얻는 것....
    결국 중도인 사념처를 닦아서 칠각지를 얻고 거기서 사성제를 통찰하여 아라한의 부동심해탈...
  • 답댓글 작성자 해맑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02 그러려면...
    <신수심법>에... ①sati를 확립하는 단계 → ②반야를 확립하는 단계→ ③viriya를 확립하는 단계 →④(vitakka와 vicara가 有無의) piti와 samadhi를 확립하는 단계 →⑤passaddhi를 확립하는 단계 →⑥upekha를 확립하는 단계 ....여기서 dhamma에 대한 사성제라는 '앎(智)'과 그러한 智(=44지, 77지 등등)를 통한 '봄(=見)'을 갖추고... 마지막으로 ⑦citta(心)을 확립하는 단계. 부동심해탈 ...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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