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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界(無色界, 色界, 慾界)의 3界(意界-法界-意識界)

작성자봄봄| 작성시간19.07.22| 조회수10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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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봄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7.22 manoviññeyyā dhammā manassa āpātham āgacchanti,
    nev' assa cittaṃ pariyādiyanti, amissīkataṃ ev' assa cittaṃ hoti,
    ṭhitam ānejjappattaṃ, vayañ c'assānupassati.
    마노로 인식되는 (강한) 법들이 마노의 영역에 나타나더라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그의 마음에 섞이지 않나니,
    그의 마음은 안정되고 흔들림이 없는 상태에 도달하며, 다시 사라짐을 관찰합니다.” (A6:55 소나 경)
  • 답댓글 작성자 mindsati 작성시간19.07.23 19.04.02 '욕계를 벗어남'에서 옮김,
    //즐거운 감촉에 닿더라도 홀리지 않고
    괴로운 것에 닿더라도 동요하지 않으면
    즐겁고 괴로운 두 가지 감촉에 평온하여,
    어떤 것에도 끌리거나 거부하지 않으리.

    ‘‘Phassena phuṭṭho na sukhena majje,
    Dukkhena phuṭṭhopi na sampavedhe;
    Phassadvayaṃ- sukhadukkhe upekkh,
    Anānuruddho aviruddha kenaci'//
  • 작성자 hwanheebonghang 작성시간19.07.23 색은 물체에 반사된 것만 우리가 보게 됩니다. 만약 물체가 빛을 모두 흡수하면 아무런 색도 볼 수가 없게 되는거죠.
    무색계가 그런 세계겠죠...암흑세계...상념만 일어나는 세계....
    무한암흑(공무변처)...의식자체에 대한 자각(식무변처)...있음에 대한 강한 회의(무소유처)...의식자체에 대한 회의(비비상처)
    ===
    저런 게 취착의 대상이 되는 건지는 모릅니다...
  • 작성자 hwanheebonghang 작성시간19.07.23 색계의 경우 미세한 색이라 하므로 물질의 밀도가 떨어지는 것이 자명한데 밀도가 떨어지면 빛을 반사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그런데 어떻게 광채로 가득한 세계일 수 있을지...의문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봄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7.23 봉행님과 비슷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지만
    다른 부분만 의견을 드려 보겠습니다.

    공무변(空無邊)은 무한 암흑쪽 보다는 오히려 .... 반대의 상황이 아닐까 ?

    색계의 경우 외부 빛이 반사 쪽 보다는 ....
    표현이 쫌 이상^^ 自體發光.... 이여서 <환함>?
  • 답댓글 작성자 hwanheebonghang 작성시간19.07.23 봄봄 자체발광이요? 졌습니다. 제가
  • 작성자 혜정 작성시간19.07.24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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