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명으로 대화하려니 ......... 귀찮은 점도 있어서...........
----------------------------
<대념처경>을 보면............
身이든, 受든, 心이든, 法이든............간에 '法隨觀'이 따라 붙습니다.
그러할 때 신수심법의 <集과 滅>이라는 '法眼'이 필요한 것임.
그러한 부처님의 지적은........ 결국에는 '心(citta)'도 <法(dhamma)>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만.........
경전을 보면요.......... 특이하게도........ 부처님께서는 ............ 가장 최후의 것에만 <法(dhamma)>이라는 표현을 하십니다.
말하자면 ........ <心과 오온[=명색]>이라는 관계에서는 ......... 오온에만 <결박의[=쌍요자나의] 대상이 되는 '法(dhamma)'>이라고 말씀하시지........ 그 중간에 있는 것들[=예를 들어 '무명'이나 '탐진치' 등등]에 대해서는 法(dhamma)라는 표현을 하시지 않습니다.
그러한 점을 잘 보셔서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셔야 <혼동과 혼란>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아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03 아위자 그래서 <번역>을 찾아 봅니다. '번역'을 찾아 보면 대부분......... 'DHAMMA'라는 부처님 표현은 무시하고 번역되어 있습니다만.......... [그러나] 그 경문에서 정작 중요한 핵심은 'DHAMMA'인 경우가 거의 100%.
-
답댓글 작성자아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03 아위자 그래도 ........ 중요하다고 여겨질 경우에 ........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번역>해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아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03 아위자 부처님께서는 ........ dhamma라는 용어사용이나 표현에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구두쇠'>입니다.
놀라울 정도라니까요......... 놀라워요. 그 점을 지적할 줄 알면 ......... 저는 ..... 일단 그 분을 <전문가>로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아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03 아위자 적어도 ........ <이론적>이나 <실천적>인 측면에서........ 특히 <실천적>인 측면에서 ....... dhamma에 '방점'을 찍는 분은 ............ 상상 불허하는 <실천 전문가>임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11개의 불사의 문은 모두 <法(門)>이거든요. ....... 그러한 <실천 전문가> 분은 .......... 사실상........ 입류이신 분.
-
답댓글 작성자아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03 아위자 '아위자'의 <금생에서의 '이루어질수 없는 꿈'> ...... 入流[=법의 흐름에 든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