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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ai의 無我相經 번역과 설명

작성자봄봄|작성시간24.03.31|조회수85 목록 댓글 1

S22:59(/Vin.i.13~14) 無我相經 anattalakkhaṇasuttaṃ 무아의 특징 경

 

一時 佛 ekaṃ samayaṃ bhagavā

바라나시에서 이시빠따나의 녹야원에 머무셨다.

bārāṇasiyaṃ viharati isipatane migadāye.

바라나시(Bārāṇasi)는 부처님 당시 인도 중원의 16국 가운데 하나였던 까시까(Kāsikā, 혹은 Kāsi)의 수도였고

지금도 힌두교의 대표적 성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현재 인도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식 명칭은 Vārāṇasi(와라나시)이다.

까시까(까시)는 부처님 당시에는 꼬살라(Kosala)로 합병되어 꼬살라의 빠세나디 왕이 다스리고 있었다고 한다.

바라나시는 강가 강 옆에 있었기 때문에 수로의 요충이었다.

이시빠따나(Isipatana)는 부처님의 초전법륜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지금의 사르나트(Sārnath)로 바라나시에서 15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세존께서 우루웰라(Uruvelā)에서 고행을 그만두시자 다섯 비구는 이곳에 와서 머물렀다.

녹야원으로 옮긴 원어는 Migadāya(미가다야)이다.

주석서는 사슴(miga)들에게 두려움 없이 머무는 장소(abhayattha)로 주어졌기 때문에 미가다야라 한다.”

(MA.ii.188)고 설명하고 있다.

중국에서 녹야원(鹿野苑)으로 옮겼다. 부처님께서 다섯 비구에게 처음 설법(S56:11)을 하신 바로 그 동산이다.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오비구를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오비구'는 꼰단냐(Koṇḍañña, 혹은 안냐 꼰단냐, Añña-Koṇḍañña), 밧디야(Bhaddiya),

왑빠(Vappa), 마하나마(Mahānāma), 앗사지(Assaji)이다.

tatra kho bhagavā pañcavaggiye bhikkhū āmantesi — “bhikkhavo”ti.

“bhadante”ti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ṃ. bhagavā etadavoca --

 

tatra^^<거기서 <ta`tra<대명사+장소를 의미하는 부사를 만드는 조사

kho^^

bhagavā<1 <세존 <bhagavant

bhagavato<4 <세존 <bhagavant

pañcavaggiye<2 <다섯 무리에 속하는 <pañca`vaggiya <vagga

bhikkhū<2 <비구 <bhikkhu

bhikkhavo / bhikkhave<8 <비구 <bhikkhu

āmantesi<apt <말하다/부르다 apt:3인칭 단수 아오리스트<āmanteti

ti^^라고

bhadante<8 <세존, 존귀한 자 <bhadanta`i <bhadda`anta /bhanta <bhajati

te<1 <<ta

paccassosuṃ<āpt <대답하다 āpt:3인칭 복수 아오리스트 <paṭissuṇāti <paṭi`su`ṇā

etadavoca<apt <이와 같이 말하다 <eta`d`avoca <vatti

 

5: 色受想行識

(욕계에서의) 5온이란 12(6내외처)에서 생겨나는 일체법(세상)을 의미한다.

이 중에서 색은 기세간의 (1경 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중생의 물질부분에 대한 것이고

나머지 비물질적인 것 중에서 중요한 부분인 受想이 있고

그 나머지 모든 비물질적인 것들을 ()-이른바 심리현상들-이라고 하며,

또한 중요한 부분이 이여서 이렇게

많지도 중요한 부분을 생략하지도 않고 분류한 법들이 5온이다.

 

"비구들이여, 물질은 무아다.

만일 물질이 자아라면 이 물질은 고통이 따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물질에 대해서 '나의 물질은 이와 같이 되기를,

나의 물질은 이와 같이 되지 않기를.'이라고 하면 그대로 될 수 있을 것이다.

비구들이여, 그러나 물질은 무아이기 때문에 물질은 고통이 따른다.

그리고 물질에 대해서 '나의 물질은 이와 같이 되기를,

나의 물질은 이와 같이 되지 않기를' 이라고 하더라도 그대로 되지 않는다.

“rūpaṃ, bhikkhave, anattā.

rūpañca hidaṃ, bhikkhave, attā abhavissa, nayidaṃ rūpaṃ ābādhāya saṃvatteyya,

labbhetha ca rūpe — ‘evaṃ me rūpaṃ hotu, evaṃ me rūpaṃ mā ahosī’ti.

yasmā ca kho, bhikkhave, rūpaṃ anattā, tasmā rūpaṃ ābādhāya saṃvattati,

na ca labbhati rūpe — ‘evaṃ me rūpaṃ hotu, evaṃ me rūpaṃ mā ahosī’”ti.

비구들이여, 自我가 아니다.

비구들이여, 만약 색이 자아라면 색은 고질병을 초래하지 않을 것이고, 또한

색에 대해 '이와 같이 나의 색이 있어라, 이와 같이 나의 색은 있지 마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비구들이여, 색은 무아이기 때문에, 그래서 색은 숙병(억압)을 초래하고, 또한

색에 대해 '이와 같이 나의 색이 있어라, 이와 같이 나의 색은 있지 마라.'라고 할 수 없다.

 

rūpaṃ<1 <<rūpa

rūpañca<1 <<rūpaṃ`ca <rūpa

ca^^또한

rūpe<7 <<rūpa

attā<1 <자아 <attan

anattā<1 <자아 <an`attan

hidaṃ<1/2 <실로 이 <hi`idaṃ <hi^^조건 접속사 <idaṃ

nayidaṃ<1 <이것은 아니다 <na`y`idaṃ

evaṃ^^이와 같이

me<6 <<ahaṃ

hotu<apm <되다, 이다/있다 /bhavatu 3인칭단수명령형 <bhavati <√bhū

ahosī<apt <이다/있다 <ahosi 3인칭단수아오리스트(부정 명령형) <bhavati <√bhū

* mā ahosi 부정어 + 아오리스트 : 금지를 나타냄(<있지 마라)

ahesuṃ<āpt <이다/있다 <ahosi 3인칭복수아오리스트(명령형) <bhavati <√bhū

abhavissa<af+ <이다/되다 <a`bhav`i`ssa <조건형을 만드는 형식(a `√ `i `ssa) <√bhū

ābādhāya<4 <痼疾/宿病, 억압 <ābādha

saṃvattati<a <생기다 <saṃ`vattati

saṃvatteyya<apo <생기다 <saṃvattati

labbhati<a <획득하다, 받다 <labh`ya

labbhetha<apo<획득하다, 받다 <labbhati <labh`ya

^^부정어

na^^부정어

yasmā</5^^ 때문에, 왜냐하면 <ya

tasmā^^그래서, 그러므로 : yasmā ~ tasmā~ > 왜냐하면~ 그러므로~

 

√bhū
조건 f+
남말제말
단(a/u/i)복(ā/ū/ī)단(a/u/i)복(ā/ū/ī)
1(i/ī)abhavissaabhavissamhāabhavissaṃabhavissāmhase
2(u/ū)abhavisse, abhavissa, abhavissasiabhavissathaabhavissaseabhavissavhe
3(a/ā)abhavissā, abhavissa, abhavissatiabhavissaṃsuabhavissathaabhavissiṃsu

 

labbheyya

√bhū
가능po
남말제말
단(a/u/i)복(ā/ū/ī)단(a/u/i)복(ā/ū/ī)
1(i/ī)bhaveyyāmibhaveyyāmabhaveyyaṃbhaveyyāmhe
2(u/ū)bhaveyyāsibhaveyyāthabhavethobhaveyyavho
3(a/ā)bhaveyyabhaveyyuṃbhavethabhaveraṃ

 

 

[idha, bhikkhave, bhikkhu vivicceva kāmehi ... pe ... paṭhamaṃ jhānaṃ upasampajja viharati.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감각적 욕망들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해로운 법[不善法]들을 떨쳐버린 뒤 초선에 들어 머문다.

so yadeva tattha hoti rūpagataṃ vedanāgataṃ saññāgataṃ saṅkhāragataṃ viññāṇagataṃ,

그는 거기서 일어나는 물질이건 느낌이건 인식이건 심리현상들이건 알음알이건,

te dhamme aniccato dukkhato rogato gaṇḍato sallato aghato ābādhato

parato palokato suññato anattato samanupassati.

그 모든 법들을 무상하다고 괴로움이라고 병이라고 종기라고 화살이라고 재난이라고

질병이라고 남[]이라고 부서지기 마련인 것이라고 공한 것이라고 무아라고 바르게 관찰한다.]

 

claude.ai의 번역과 설명

이 구절은 불교 경전인 팔리 경전에서 발췌한 것으로,

붓다께서 제자들에게 설하신 색신(물질적 존재)의 무아성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팔리어로 번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구들이여, 물질(색신)은 무아이다.

그리고 비구들이여, 만약 이 물질이 아트만(자아)이었다면, 이 물질은 병들지 않았을 것이며,

'이렇게 나의 물질이 되기를', '이렇게 나의 물질이 되지 말기를' 이라고 말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물질은 무아이기 때문에, 물질은 병들게 되며,

'이렇게 나의 물질이 되기를', '이렇게 나의 물질이 되지 말기를' 이라고 말할 수 없다."

 

문법적 설명:

1) rūpaṃ, bhikkhave, anattā - '물질, 비구들이여, 무아이다'

- rūpaṃ은 주격 중성단수 명사 '물질'

- anattā는 명사 '무아'의 주격 단수형

2) rūpañca hidaṃ... mā ahosīti - 가정법 복합문

- hidaṃ은 지시대명사 'idaṃ'의 중성단수 대격형

- abhavissa는 부정과거 단순과거 3인칭 단수 동사

- labbhetha는 가정법 단순과거 3인칭 단수 동사

- evaṃ me...mā ahosīti는 어구 '...있게 되기를/...되지 않기를'

3) yasmā ca kho...mā ahosīti - 이는 앞 가정법 문장의 결과를 나타냄

- tasmā는 접속사 'tasmā'의 의미상관사

- saṃvattati는 현재 3인칭 단수 동사 '~에 이르다'

- labbhati는 현재 3인칭 단수 동사 '~을 얻다'

따라서 이 구절은 물질적 존재는 영원불변하는 실체가 아니며,

병들고 변화하는 무상한 것임을 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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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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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나무의꿈 | 작성시간 24.04.04 아랫부분이 클로드 번역이군요
    구글보다 훨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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