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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adhammasuttaṃ S46:29(3-9) 하나의 원리에 대한 경

작성자봄봄|작성시간18.07.21|조회수114 목록 댓글 2



9. Ekadhammasuttaṃ S46:29(3-9) 하나의 원리에 대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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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Nāhaṃ, bhikkhave, aññaṃ ekadhammampi samanupassāmi,

yo evaṃ bhāvito bahulīkato saṃyojanīyānaṃ dhammānaṃ pahānāya saṃvattati,

yathayidaṃ, bhikkhave, satta bojjhaṅgā.

Katame satta?

Satisambojjhaṅgopeupekkhāsambojjhaṅgo.

1. [세존] "수행승들이여, 결박되기 쉬운 것을 끊는데 도움 되는 그 밖에 다른 하나의 원리를 보지 못했다.

그것은 바로 일곱 가지 깨달음 고리이다. 그것은 바로

1) 새김의 깨달음 고리 2) 탐구의 깨달음 고리 3) 정진의 깨달음 고리 4) 희열의 깨달음 고리

5) 안온의 깨달음 고리 6) 집중의 깨달음 고리 7) 평정의 깨달음 고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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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haṃ bhāvitā ca, bhikkhave, satta bojjhaṅgā kathaṃ bahulīkatā

saṃyojanīyānaṃ dhammānaṃ pahānāya saṃvattanti?

‘‘Idha, bhikkhave, bhikkhu satisambojjhaṅgaṃ bhāveti vivekanissitaṃpe

upekkhāsambojjhaṅgaṃ bhāveti

vivekanissitaṃ virāganissitaṃ nirodhanissitaṃ vossaggapariṇāmiṃ.

Evaṃ bhāvitā kho, bhikkhave, satta bojjhaṅgā evaṃ bahulīkatā

saṃyojanīyānaṃ dhammānaṃ pahānāya saṃvattanti.

2. 수행승들이여, 어떻게 일곱 가지 깨달음 고리를 닦고 어떻게 일곱 가지 깨달음 고리를 익히면

결박되기 쉬운 것을 끊는데 도움이 되는가?

1) 멀리 여윔에 기초하고 사라짐에 기초하고 소멸에 기초하여 완전히 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새김의 깨달음 고리를 닦는다.

2) 멀리 여윔에 기초하고 사라짐에 기초하고 소멸에 기초하여 완전히 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탐구의 깨달음 고리를 닦는다.

3) 멀리 여윔에 기초하고 사라짐에 기초하고 소멸에 기초하여 완전히 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정진의 깨달음 고리를 닦는다.

4) 멀리 여윔에 기초하고 사라짐에 기초하고 소멸에 기초하여 완전히 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희열의 깨달음 고리를 닦는다.

5) 멀리 여윔에 기초하고 사라짐에 기초하고 소멸에 기초하여 완전히 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안온의 깨달음 고리를 닦는다.

6) 멀리 여윔에 기초하고 사라짐에 기초하고 소멸에 기초하여 완전히 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집중의 깨달음 고리를 닦는다.

7) 멀리 여윔에 기초하고 사라짐에 기초하고 소멸에 기초하여 완전히 버림으로써

열반으로 회향하는 평정의 깨달음 고리를 닦는다.

3. 수행승들이여, 일곱 가지 깨달음 고리를 이와 같이 닦고 일곱 가지 고리를 이와 같이 익히면,

결박되기 쉬운 것을 끊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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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떤 것이 족쇄가 되는 법들인가?

비구들이여, 눈은 족쇄가 되는 법이다. 여기서 족쇄와 속박과 탐착이 일어난다.

귀는 코는 입은 몸은

마노는 족쇄가 되는 법이다. 여기서 족쇄와 속박과 탐착이 일어난다.

비구들이여, 이를 일러 족쇄가 되는 법들이라 한다.”

‘‘Katame ca, bhikkhave, saṃyojanīyā dhammā?

Cakkhu, bhikkhave, saṃyojanīyo dhammo.

Etthete uppajjanti saṃyojanavinibandhā ajjhosānāpejivhā saṃyojanīyā dhammā.

Etthete uppajjanti saṃyojanavinibandhā ajjhosānāpe

mano saṃyojanīyo dhammo. Etthete uppajjanti saṃyojanavinibandhā ajjhosānā.

[mano saṃyojaniyo dhammo. Yo tattha chandarāgo, taṃ tattha saṃyojanaṃ.]

Ime vuccanti, bhikkhave, saṃyojanīyā dhammā’’ti.

4. 수행승들이여, [89] 결박되기 쉬운 것이란 무엇인가?

1) 시각은 결박되기 쉬운 것으로 거기에 묶고 계박하는 집착이 생겨난다.

2) 청각은 결박되기 쉬운 것으로 거기에 묶고 계박하는 집착이 생겨난다.

3) 후각은 결박되기 쉬운 것으로 거기에 묶고 계박하는 집착이 생겨난다.

4) 미각은 결박되기 쉬운 것으로 거기에 묶고 계박하는 집착이 생겨난다.

5) 촉각은 결박되기 쉬운 것으로 거기에 묶고 계박하는 집착이 생겨난다.

6) 정신은 결박되기 쉬운 것으로 거기에 묶고 계박하는 집착이 생겨난다.

5. 수행승들이여, 이러한 것들은 결박되기 쉬운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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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內入)은  取/結縛되어질 (대상인), 여기서 取/結縛(欲貪)들이 생겨들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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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ama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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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i, bhikkhave, cakkhuviññeyyā rūpā iṭṭhā kantā manāpā piyarūpā kāmūpasaṃhitā rajanīyā.

Ime vuccanti, bhikkhave, saṃyojaniyā dhammā.

Yo tattha chandarāgo, taṃ tattha saṃyojanaṃpe

santi, bhikkhave, jivhāviññeyyā rasāpe

santi, bhikkhave, manoviññeyyā dhammā iṭṭhā kantā manāpā piyarūpā kāmūpasaṃhitā rajanīyā.

Ime vuccanti, bhikkhave, saṃyojaniyā dhammā. Yo tattha chandarāgo taṃ tattha saṃyojana’’nti.

[santi, bhikkhave, manoviññeyyā dhammā iṭṭhā kantā manāpā piyarūpā kāmūpasaṃhitā rajanīyā.

Ime vuccanti, bhikkhave, upādāniyā dhammā. Yo tattha chandarāgo taṃ tattha upādāna’’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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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들이여, 물질은 족쇄의 [대상이] 되는 법이며, 거기에 대한 욕탐이 족쇄이다.

Rūpaṃ, bhikkhave, saṃyojaniyo dhammo; yo tattha chandarāgo, taṃ tattha saṃyojanaṃ.

1) 물질은 결박되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욕망과 탐욕에 있다면 그것들이 결박하는 것이다.

Vedanāpe2) 느낌은 saññā3) 지각은 saṅkhārā4) 형성은

viññāṇaṃ saṃyojaniyo dhammo; yo tattha chandarāgo, taṃ tattha saṃyojanaṃ.

5) 의식은 결박되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욕망과 탐욕에 있다면 그것들이 결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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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들이여, 족쇄에 묶이게 될 법들에서 달콤함을 보면서 머무는 자에게 정신물질 출현한다.

‘‘saṃyojaniyesu, bhikkhave, dhammesu assādānupassino viharato nāmarūpassa avakkanti hoti.

[세존] ""수행승들이여, 결박의 대상이 되는 현상에서 즐거움을 보는 자에게는 명색 전개된다.

<*upādāniyesu / 결박 되어 saññojanīyesu 에서/대해서 달콤함을/으로 隨觀며 머물게 되,

......................................................혹은 으로 전개됨/顯現//忽然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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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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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혜정 | 작성시간 18.07.23 ㅡ()ㅡ
  • 작성자mindsati | 작성시간 18.07.26 "수행승들이여, 결박의 대상이 되는 현상에서 즐거움을 보는 자에게는 명색이 전개된다."
    갈애가 전개되는 곳은 육근과 육경과 육식 그리고 명색(색, 수, 상, 행, 식) + 일으킨 생각, 지속적인 고찰 등 10군데 입니다.
    단, 여기서 '색'은 육근이 육경의 쌍이 욕탐에게 결박된가운데 육식으로서(삼사화합)의 감각접촉(사대물질 구성성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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