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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31 '아위자'입니다.
그리하신 다음에.......... 보다 고급 수준으로 나아가실 의향이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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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이란? ............. <아자땅[=法]>과 <바히다[=法]>에 모두 걸쳐져 있음............을 <표현하시는 부처님 특유의 표현>임을 이해하시게 되시면 ......... '中道'라는 것이 매우 쉬운 <道[magga, 心路]>임을 아시게 되실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시간20.02.01 //'中'이란? ............. <아자땅[=法]>과 <바히다[=法]>에 모두 걸쳐져 있음 //
사실 모두 心과 法의 관계, 즉 <안으로의 영역 = 심의식이 대상을 경험하는 인식영역>에
아자땅과 바히다가 그 안에 들어가는 것인데...
부사 아자땅과 바히다를 단순히 안으로와 밖으로라는 위치 개념으로 보니... 어렵네요.... ㅋㅋㅋ
그러면 '中道'라는 것은? ...
心과 法의 관계, 즉 <안으로의 영역 = 인식영역>에서
아자땅[=法]에 탐진치 대신 <明, 반야, 앎(知)>을 갖추고
<바히다[=法]인 오욕락, 66법, 오온 등을 명색이 아닌, <연기된 법>으로 꿰뚫어 보는 앎이
중도!... 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