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시간20.02.01 먼저 경문이나 논서나 논문이나.... 어떠한 곳에서든지
[심의식]- <법>의 관계가 (내로)라고 표현하거나 설명하거나... 혹은
[심의식]-<명색>의 관계가 (외로)라고 표현하거나 설명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구분하는 과정 이유 논리적인 설명이 필요하지 싶습니다.
두 번째 [심의식]은 그렇다고 해도
<법>과 <명색>은 무엇을 말하는지 그 차이점은 무엇인지를 설명해야 하지 싶습니다.
<법>에 대해서 <명색>에 대해서 혼자만 알고 있는 범주만을 가지고는 곤란합니다.
세번째 (안으로)는 또한 (밖으로)는 무엇을 말하지는지 혼자만 알고 있는 범주만을 가지고는 곤란합니다.
본 카페에서 1번째. 2번째가 해결되지 않고서 3번째를 논하는 것은 ^^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01 아....다시 보니까.....
위 정형구가 안과 밖이 함께 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러니까...
//이 나의 몸은 물질로 이루어지고, 네 가지 광대한 존재로 이루어지고....밥과 죽으로 키워지고....//
이 부분은 명색에 관한 설명으로 보이니까 바히다 쪽인거 같아요.
//무상하고....흩어지는 법이다. 그것은 나의 식에 의존하고 있고, 그것에 묶인 것이다.//
이 부분은 까야를 법으로 보고, 식과의 호연면기을 보여주니까 아자땅 쪽인 거 같네요...
저의 사견이 멈추도록 가르침을 바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시간20.02.01 익명님...^^ 이렇게 구조를 그려보세요...
몸 안[아자띠까 -(아자땅-바히다)] --- 몸 밖[바히라.. 5경부터 안드로메다까지]
아자띠까와 바히라는 內적인 外적인으로 ...
여기서 內的인 것은 몸안... 外的인 것은 몸밖...
그러나 아자땅과 바히다.. 안으로와 밖으로는
아자띠까인, 내적인 상황에서의 일... 몸 안의 일...
즉 몸 안의 인식영역 (= 6내처와 6외처의 영역)에서
다시 心쪽으로는 아자땅... 識쪽으로는 바히다라고...
심과 법의 관계는 아자땅... 식과 명색의 관계는 바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