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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2.14 생각(識)과 마음(心)과 정신(覺)의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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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1.02.14 위처럼 각을 설명하게 되면... 우파니샤드의 각개념에서 한층 전개되 대아로의 가능성을 열어주게 된다고 봅니다...... 이 각에 대한 현재 많은 사람들이 오해가 엄청나다고 보는데요... 육내처와 육외처의 바탕의 발견을 통한 어떤 자리를 주장하는 견해가 유투브에 상당하다는 생각에 의해서...
각이라고 하는 것은 홍로일점설 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심이라고 하는 창고에서 조직되어지는 식의 상황을 정신이 각 하는 것 역시 능소의 상관관계에 놓여 있지 않을까요? 명지와 연결된 심의 입장에서는 모두가 幻 임을 조견 할 뿐인듯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2.14 아~ 그렇군요...^^
육내처와 육외처의 바탕의 발견을 통한 어떤 자리는 ...
무언가를 근본바탕으로 실체화 하는 것이네요...
그 자리도 역시 명지와 연결된 심의 입장에서는 幻 임을 조견해야만
苦의 소멸, 열반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2.14 보만스님께서는 젊으신데도 말씀을 참 잘 하시네요.
그럴듯하게 들립니다. -
작성시간 21.02.15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