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교설의 ‘패턴’은 기본패턴이
<(심의)식과 dhamma>와 <(심의)식과 명색> 이고요.
거기에서 ‘(심의)식’을 생략하시는 경우가 98%입니다.
나머지 2%의 경우가요....... 아래의 경문입니다.
장자여,
‘…나에게 眼(~意)[=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없을 것이다’라고 닦아야 합니다.…
‘…나에게 色(~法)[=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없을 것이다’라고 닦아야 합니다.…
‘…나에게 眼識(~意識)[=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없을 것이다’라고…’
‘…나에게 眼觸(~意觸)[=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없을 것이다’라고…’
‘…나에게 眼觸生受(~意觸生受)[=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없을 것이다’라고…’
‘…나에게 地界(~識界)[=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없을 것이다’라고…’
‘…나에게 色(, 受, 想, 行, 識)[=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없을 것이다’라고…’
‘…나에게 空無邊處(ākāsānañcāyatana)[=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
‘…나에게 識無邊處(viññāṇañcāyatana)[=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
‘…나에게 無所有處(ākiñcaññāyatana)[=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
‘…나에게 非有想非無想處(nevasaññānāsaññāyatana)[=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
‘…나에게 이 世間(idhaloka)[=명색]과 저 世間(paraloka)[=명색]에 의존하는 識은 없을 것이다’라고 닦아야 합니다. …’[MN. vol.3, p.p.259~261]
위 경문의 ‘[=명색]’부분을 보시고도 <정신이 버쩍 드시지 않는 분들>은 사실 ‘문제가 있으시거나, 불교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십니다. 사실 ‘[=명색]’부분을 지적한 것만으로 ‘아위자’가 <불교계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것이거든요. 자화자찬 하는 김에........
taṇhā(愛)→육내입처[=명색]
taṇhā(愛)→육외입처[=명색]
taṇhā(愛)→육(內)식[=명색]
taṇhā(愛)→육(內)촉[=명색]
taṇhā(愛)→육(內)촉生 수[=명색]
taṇhā(愛)→육(外)상[=명색]
taṇhā(愛)→육(外)사[=명색]
taṇhā(愛)→육(外)愛[=명색]
taṇhā(愛)→육(外)vitakka[=명색]
taṇhā(愛)→육(外)vicāra[=명색]
[DN. vol.2. pp.308~309.; PTS판의 2페이지에 걸쳐서 설해지는 내용을 ‘법의 순서만’ 나열한 것이다. ‘(內)’라고 표기된 것은 ‘내입처 계열’을 의미하고 ‘(外)’는 ‘외입처 계열’을 의미한다.]
위와 같기 때문에 <식(識)과 ‘taṇhā(愛)’의 관계>는 ..........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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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24 아위자 받아들이지 못하고 ..... 니까야 <조작설>과 <후대 첨가설>을 주장하는 장면에 이르러서는 .....
사실 <더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없어요. 한국의 불교계는 '코미디언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한 <쓰래기들> 말구~~~~~~~~~~~ -
답댓글 작성자아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24 아위자 남 앞에 서서 '헛소리'를 지껄이면서도 "나는 <경전>에 근거한 말만 한다."라고 지껄이는 <교주급들> 말고~~~~~~~ 나아가 <돈 가져오면 가르쳐 준다>라는 '장사치들'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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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아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24 아위자 ........................ 이러한 <지적>을 하면, '아위자'는 마치 '그러한 놈'이 아닌 것처럼 보여서 <오해들>하시는데......... '아위자'는 더한 놈이거든요........ 그 양반들 보다도 더......... 그렇지만, <이론적 학문적인 입장>에서 우리서로 ...... "진짜배기를 서로 골라 보는 것이 <상호 '이익'>이지 않겠는냐?"는 것입니다.
먹고 살기도 바쁜 현실에서 뭐하려고 <시간과 노력>을 '자화자찬'하는데 보네고 있겠어요....... '실익'이 있어야지요. 단순히 <내가 더 많이 '안다'는 것>을 내세우고 '자화자찬'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촉박하지 않습니까? 죽음은 시시각각으로 다가 오고 있는데................ -
답댓글 작성자아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24 아위자 '아위자'가 <다음 생>에서도 <불교>를 또 만난다...........라는 보장은 <절대로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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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宙宇 작성시간 15.08.26 아위자 아직 정견이 제대로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상이 무엇인지
대상이 자신에게 무엇인지
자기 절제가 어려운 아위자님은
계가 어려우므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실상을 이야기해도
제대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