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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막급

작성자아위자| 작성시간20.10.21| 조회수227|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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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1 法(dhamma)에 대한 앎(ñāṇa, 智)을 의미하는 용어인 <法智>.
    法(dhamma)에 대한 안목을 의미하는 용어인 <法眼>.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1
    세간(loka)은 <識에 의하여 ‘복수형’화한 法界>를 지칭하고요[☜물론 불교교리체계에서], 출세간이란 <반야에 의해서 ‘단수형’으로 환원된 法界>를 지칭하는 표현입니다. 慧蘊[=반야의 무더기]에 속하는 正見(samma-diṭṭhi)의 내용이 '사성제'임을 고려하면..........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1 아위자 
    ‘中에서(majjhe, ☜처격)’란? ‘法(dhamma)과 관련해서’의 의미.............라고 ....... ‘아위자’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할 때......... 극단이란 ‘邪見을 지녔기에’ 추구되는 것. 특히 ‘오욕락’에 대한 사견.................... 아~~~~~~~~~~ ......... 이제서야 비로써.......... 사견이 어떠한 것인 줄을 알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1 아위자 
    나이 70 먹어서야 비로써 ........... 알아들은 말. 사견.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1 아위자 
    '아위자'의 <말귀 알아먹는 '꼬라지'>가 이모양 이 꼴이니 .....................에효~~~

    스스로 생각해도 한심하기 짝이 없는 '아위자'!
  • 답댓글 작성자 mindsati 작성시간20.10.21 아위자 혹시 법계에서 식에 의한 복수의 법들,
    반야에 의한 단수를 예시하는 집/멸성제의 법
  • 작성자 물마 작성시간20.10.21 ()()()
  • 작성자 물마 작성시간20.10.21 선생님~ 질문있습니다. ``;;

    색성향미촉이라는 법상을 대상으로 관하는 문제에서요

    심(心)←(욕탐)→법상

    위 관계를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한데요 이런 질문을 드려도 되는지요ㅠㅠ?

    오욕락이 제공하는 인식내용을 포기하는 것이 심일경성의 조건으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그런 관계에서 욕탐이 있을때 생겨지게 되는 오욕락의 파악과 욕탐에서 탐이 제외된 상황에서 무덤덤한? 색성향미촉이라는 대상을 파악 할 때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통째로 法의 相을 작의 하는 것이라서 무봉탑(불이, 일주)이 된다는 것인지? 궁금한데요 여기서 추가적으로 인식의내용을 포기한다고 할 때 오욕락이 제공하는 인식의 내용의 포기 인지 색성향미촉의 단수에서 파악하는 봄 들음 맡음 맛봄 느낌 이라는 내용이 없는 그 자체도 포기인지? 어떤 관점이신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이와 같은 관계가 정리되면 심일경성의 조건으로써 삼매가 가능하게 되리라 보는데요. 인식내용의 포기의 범위에 따라서 삼매의 성격이 달라 질 것을 보입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물마 작성시간20.10.21 Pupphāni heva pacinantaṃ,
    byāsattamanasaṃ naraṃ;
    Atittaññeva kāmesu,
    antako kurute vasaṃ. 48

    Yathāpi bhamaro pupphaṃ,
    vaṇṇagandhamaheṭhayaṃ;
    Paleti rasamādāya,
    evaṃ gāme munī care. 49

    -dhammapada <Pupphavagga>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1 <있는 그대로(如實)>라는 표현은 ......... 팔정도[=중도]의 <혜온과 정온>에만 적용되는 표현으로 ...... 말하자면 <계온>에는 적용되지 않는 표현이더라구요.

    또한.......<있는 그대로(如實)>는 '대상에 대한 탐진치 없이'라는 의미도 있으므로.........

    -------------------------------------------------

    삼매의 깊이와 수준에는 차이점이 많아서.......... 그리고 '삼매가 안 되는 아위자'의 입장에서는 ..... <있는 그대로(如實)>라는 표현을 더 친근하게 여기는데요...........

    <법>에 대한 '욕탐'이라고 할 때........... 아마도 이 세상에 <법에 대하여 '욕탐'을 갖는 '훌륭한 분'>이 있곘습니까? <법>인 줄 모르고 <실재>라고 여기니 '욕탐'을 지니는 것 이겠지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대상이 <법>인 줄 알면.........이미 ...... <있는 그대로(如實)>!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1 아위자 무색계 삼매와 색계 삼매의 차이점은........... 삼매의 수준과 깊이에서는 <무색계 삼매>가 더 수승한 것이 분명하지만............. 들어가는 문제에 있어서는............ <색계 삼매>가 더 난해하다고 봅니다. 현실의 일상생활 중에서 ......... 말하자면 '오욕락'의 바다에서 ......... 드는 삼매가 <색계 삼매>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선사상'이 강조되는 것이라고 봄. 즉 자나라고 불리우는 삼매.
  • 답댓글 작성자 아위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1 아위자 
    <中에서(majjhe)>라는 표현도 <法(dhamma)과 관련해서>라고 이해하는 ‘아위자’의 見을 참고하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 물마 작성시간20.10.22 아위자 네 선생님 감사합니다. ^^
  • 작성자 혜정 작성시간20.10.22 고맙습니다
  • 작성자 물마 작성시간20.10.24 선생님 ㅎ
    욕탐이 있다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욕탐을 지녀서 욕탐이 있음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닌가요??
    즉 안으로 대법에서 ... 욕탐의 발견 역시 욕탐을 지닌 상태로써의 실재로 여기는 것일까요??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바는 이해가 되기는 하는데요 ㅎㅎㅎ 음... 발견되는 순간 욕탐이 욕탐이 아니게 되어버리는... 것은.... 어떻게 처리해 하는 것이 좋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해맑은 작성시간20.10.24 물마님... 제 생각으로는...ㅎ

    1) 욕탐이 있는 마음을...
    2) 수행자가 욕탐이 있는 마음이라고 알게 될 때는...

    1)의 욕탐이 있는 마음은 바로 앞 찰나의 마음이고...
    2)의 욕탐이 있는 마음이라고 알게 된 마음은
    현재 욕탐이 있는 마음을 대상으로 알아차리는 그 다음 찰나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1)의 마음과 2)의 마음은 다른 마음입니다.

    이때 앞 찰나의 욕탐이 있는 마음은 단지 마음의 대상으로서 ...
    수행자의 것이 아닌 ... <법>일뿐입니다.

    그래서
    1)의 마음이 불선심이라면
    2)의 마음은 알아차림이 있는 선심입니다.
    2)의 마음은 욕탐이 사라진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불선심인 욕탐과 선심인 사띠는 함께 일어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수행자가 욕탐이 있는 마음을 단지 <법>으로 알아차리는 순간... 이미
    욕탐이 욕탐이 아니게 되어버립니다. ~^^ 이것이 사띠를 확립하는 수행의 이익이지요...

    그러나 이런 1)과 2)의 마음은 둘 다 나의 마음이 아니고...
    단지 조건에 의해 일어났다 사라지는 마음... 즉 연기된 <법>일 뿐입니다.
    그래서 욕탐이 없는 마음은 다시 욕탐이 없는 마음이라고 알아차려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해맑은 작성시간20.10.24 해맑은 (M10) 마음챙김의 확립 경

    3. 마음의 관찰 [心隨觀]
    34.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가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心隨觀] 머무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① 탐욕이 있는 마음을 탐욕이 있는 마음이라 꿰뚫어 안다.
    탐욕을 여윈 마음을 탐욕이 없는 마음이라 꿰뚫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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