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놀라울 뿐이다.
나는 무엇을 선택하고 있는가?
panic bird...
인류앞에 놓인 두가지 지구의 모습
첫째, 완전한 암흑 속에서 모든 생명이 소멸해 버린 죽음의 지구
둘째, 인류의 의식이 진화하여 서로의 영혼을 사랑하고 축복하는 아름다운 지구
우리는 두가지 미래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 브레이크 없는 열차안에 타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두가지 정보
첫째, 인간과 지구를 힐링하는 정보
둘째, 인간과 지구를 킬링하는 정보.
과연 어떤 정보를 받아들이고 어떤 정보를 창조할 것인가?
"개인이 가진 정보는 개인의 운명을 좌우하고, 많은 사람들이 공동으로 가진 정보는 한 사회의 운명을 바꾸며, 더 나아가 인류와 지구의 미래를 결정한다. 정보가 출력이 되어서 행동으로 나타나고, 그 행동이 반복되면 습관이 되고, 그것이 쌓이고 쌓여 인류의 집단의식이 되고 역사가 된다"
우리 사회와 지구를 위해 꼭 필요한 세가지
첫째, 모든 사람이 지구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생각할 수 있는 새로운 철학.
걱정스럽군! 큰일이야! 이렇게 말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그런 철학
둘째,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철학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안내하는 "체험적 교육"시스템
셋째, 그러한 철학을 생활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새로운 생활문화 운동.
"사람은 누구나 하늘의 기운을 호흡하고 땅에서 나는 음식을 먹으며 이 두가지가 사람의 몸안에서 하나가 된다. 인류는 모두 지구 어머니의 자녀이며, 지구라는 큰 밥상을 앞에 둔 한식구다. 우리는 남자이거나 여자이기 전에 지구인이며, 기독교인이나 불교인이기 전에 지구인이며, 서로 다른 생각과 문화를 가진 사람이기 전에 먼저 지구인이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공통된 뿌리가 지구라는 사실을 알때 우리는 사상과 종교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서 진정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
지구의 "평화시스템"의 네가지 요소
첫째, 평화로운 지구촌, 정신문명시대를 열고자 하는 비전
둘째, 이 비전을 이루겠다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만들어내는 "지구인 양성 프로그램"
셋째, 지구인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비전을 이루고자 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자각한 사람들의 탄생
넷째, 이러한 지구인들이 연대할 수 있고 그들의 활동을 하나로 묶어 줄 수 있는 전지구적 연합체(SUN)
21세기 홍익인간의 5가지 조건
첫째, 홍익인간은 건강한 사람이다. 진정한 건강은 자신이 선택한 일을 위해 몸과 마음이 가진 에너지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상태
내몸은 내가 아니라 내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기 몸의 진정한 주인 노릇을 하는 사람이 참으로 건강한 사람이다.
둘째, 홍익인간은 양심적인 사람이다.
셋째, 홍익인간은 능력있는 사람이다. 나는 능력의 가장 중요한 요소를 "지성"이라고 생각한다. 지성은 어렵고 복잡한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아는가가 아니라, 밝고 건강하며 실질적인 정보를 얼마나 많이 창조하는가에 달려있다.
넷째, 홍익인간은 정서적인 사람이다.
다섯째, 홍익인간은 신령스러운 사람이다. 내면의 신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다.
- 우리는 살아있는 이상 활동하지 않을 수 없고 활동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우리의 선택은 평형을 끊임없이 교란시킨다. 그 교란을 다시 평형상태로 돌려놓는 것이 기의 으름이고 도의 작용이다. 생명활동은 끊임없는 교란을 만들고 도의 흐름은 그 교란을 잠재운다.
- 지구는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가 잠시 이용하도록 허락받은 것이지 돈을 주고 산것이 아니다. 허락받은 기간동안 우리가 얻을 것은 무엇보다 넓은 땅덩이나 보다 높은 건물이 아니라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그 무엇에 의해 파괴될 수도 없는 내적인 성장이다.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
- 모든 사람이 방황을 덜 하고 좀더 일찍 자기안의 신성을 찾아 그 신성을 꽃피우고 돌아갈 곳으로 돌아갈 수 잇는 좋은 여건, 다시말해 이 지구에 영적 완성을 위한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나의 선택이다.
- 자녀를 낳는 것은 당신이 그 사실을 알건 모르건 완성을 위해 한 영혼을 지구로 초대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집이 신성의 실현이라는 지고한 소망을 품은 손님을 초대할 만한 상태인가? 당신은 지금 우리의 지구가 혼을 성장시키고 영적인 완성을 이루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하는가?
- 나는 지구의 조건을 지금보다 낫게 만들고 싶다. 지구를 혼을 성장시키고 영적인 완성을 이루기에 아주 좋은 곳으로 그래서 한번 방문하려면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오래 기다려야 될 만큼 영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
- 나에게는 사회를 힐링하고 지구를 힐링하는 일이 나의 깨달음을 실천하는 길이고 나의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는 길이다.
- 우리의 삶은 0에서 시작해서 0으로 돌아가는 대순환의 일부이다. 허공에서 일어나 허공으로 사라지는 생명전자의 운동이다. 바르게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의 삶이 그러함을 알고 존재의 뿌리를 허공에 두고, 가슴에는 찬란한 비전을 품고, 지금을 의연하게 사는 것이다. 정직하고 성실하고 책임감있게 사는 것외에 더 잘 사는 방법은 달리 없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사랑챠크라 작성시간 14.08.21 지지합니다
뜻한바 이루어 나가시길 기도합니다_()_ -
답댓글 작성자문형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8.21 사랑차크라님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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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형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03 "사람은 누구나 하늘의 기운을 호흡하고 땅에서 나는 음식을 먹으며 이 두가지가 사람의 몸안에서 하나가 된다. 인류는 모두 지구 어머니의 자녀이며, 지구라는 큰 밥상을 앞에 둔 한식구다. 우리는 남자이거나 여자이기 전에 지구인이며, 기독교인이나 불교인이기 전에 지구인이며, 서로 다른 생각과 문화를 가진 사람이기 전에 먼저 지구인이다.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공통된 뿌리가 지구라는 사실을 알때 우리는 사상과 종교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서 진정으로 하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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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형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07 꿈
희망
내 삶의 의도? -
작성자문형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07 영적 성장
깨달음의 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