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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부

Re: Expressive writing .. words that heal '당신을 치료하는 글쓰기'

작성자문형철|작성시간26.03.07|조회수416 목록 댓글 0

 

문치연 

expressive writing로 마음치료하는 법

이용하기로 선정함!!

 

문치연 마음치유 글쓰기

writing for mcy mind healing!!

 

 

https://cafe.daum.net/panicbird/H7bB/831

 

 

 

안타깝게도 

존 에프 에반스가 2022년 사망한 후 논문이 줄어들고 있음!!

 

작가 서문

 

글쓰기가 내 삶을 구원해주었다.

 

글쓰기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이미 진행된 암진단, 그리고 최근에 재발된 암까지 나의 건강문제가 호전되는데 도움을 주었다. 

 

..

 

사실 이 책은 내가 10년전 제임스 페니베이커 박사의 글쓰기 치료라는 책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출간되지 못했을 것이다. 

 

표현적 글쓰기는 내가 건강을 되찾고

전보다 행복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도록 도와주었다.

 

..

 

글쓰기 치료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왜 내 글쓰기가 그 동안 나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는지 알게되었다. 

 

나는 되풀이해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면서 끝나지 않는 반추의 사이클 속에 

갇혀있었다.

 

내 이야기에는 곡선이 없었다. 

그저 하나의 평면적 선일 뿐이었다. 

 

그러다가 내 이야기가 완전히 하강곡선을 그리자

나는 그것이 나의 내면에서부터 너무나 고통스럽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글쓰기 치료는 왜 내가

새로운 이야기를

새로운 방법으로 

쓸 필요가 있는지를 설명해 주었다. 

 

..

 

페니베니커의 표현적 글쓰기는 

내 생에 가장 고통스러운 사건들을 다루는 방법을 제공해 주었다. 

 

그 방법은 내가 전에는 

해본적이 전혀 없는 새로운 것이었다. 

 

표현적 글쓰기 책에서 제시된 

글쓰기 과제는 내가 어린 시절의 고통스러운 기억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었고

보다 긍정적인 관점에서 내 청소년 시절의 경험들을 회상하도록 도와주었으며

어른이 된 내 자신의 실수들로 인한 감정적 혼란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

 

2007년

나는 '건강과 글쓰기 커넥션'이라는 회사를 만들었다. 

..

이 모든 것을 통해 나는 제임스 페니베이커와 친분을 쌓게 되었다. 

 

나는 2012년 듀크 통합의학의 글쓰기 치료 워크숍에 참석하여

페니베이커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의 '글쓰기 치료' 책이 절판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그에게 그 책을 개정 출간하기를 제안했고

제임스 페니베이커의 동의로 우리는 공동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이 책이 바로 그 공동 작업의 결과이다

 

 

만일 당신이 현재 어떤 종류의 심리적 외상이나 감정의 격심한 변화를 겪고 있다면

당신은 이 책을 펼치면서 용기있는 한 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

 

이 책은 심리적 외상이나 각종 격심한 감정의 변화를 견디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을 위해 썼다.

 

..

 

나는 1980년대 중반 

내가 주관했던 실험 중에 글쓰기의 힘을 우연하게 발견한 심리학 연구자이다.

 

그 최초의 연구에서

나는 사람들에게 '심리적 외상 경험' 또는 '피상적인 주제'라는 

두가지 주제 중 한가지에 대해 4일간 연속해서 매일 15분씩 글쓰기를 하게 했다.

 

이 실험을 통해 

나는 자신의 심리적 외상에 대해 글을 쓴 사람들은

그후 몇달동안 병원에 가는 횟수가 이전보다 줄었다는 뜻밖의 사실을 발견했다.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가 자신의 삶을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나는

감정적 글쓰기의 신비를 풀기위해 전념해 오고 있다. 

 

..

 

다행히도 나는 에반스를 만나게 되었고

그와 토론하면서 그가 내 책 '글쓰기 치료' 개정판의 

완벽한 공저자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

 

우선 1부 3장에 소개된 글쓰기 지침에 따라

글쓰기를 시작하기를 추천한다.

 

 

1부 3. 글쓰기 기술의 기초

 

4일 연속

하루에 최소 20분씩 글을 쓰는 것

 

지침에 따라 매일매일 글쓰기를 마친 후 

당신은 간단한 설문에 답하면 된다. 

 

이 설문은 글쓰기가 당신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측정할 수 있는 간단한 지표가 될 것이다

 

 

글쓰기 주제

4일 내내 같은 주제에 대해 쓸 수도 있고

매일 다른 주제에 대해 글을 써도 된다. 

 

어떤 것이든 글 쓰기 주제는

당신에게 트라우마를 일으킨 지극히 개인적이고 중요한 일이어야 한다

 

멈추지 말고 계속 써라

 

문법, 맞춤법에 신경쓰지 말고 20분동안 계속 써라

할말을 다해서 더 쓸 것이 없다면 이미 썼던 것을 반복해서 써라

 

오직 당신 자신만을 위해 써라

 

글을 다 쓴 후에는 당신이 쓴 것을 없애버리거나 혹은 숨길 계획을 세워라. 

오직 당신만이 보는 글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써라

 

플립아웃(flip out 정신적 위기감의 법칙)

 

특정 주제에 대해 글을 쓰면 당신이 마치 벼랑끝에 떨어질 것 같은 

정신적 위기감(감정에 압도됨, 돌아버릴 것같은 위기감)이 느껴진다면 

그때는 그것에 대해 글을 쓰지 마라

 

문치연

--> 눈을 감고 '놓아버림 명상' 

     치료자가 EFT를 하며 감정 알아차림, 놓아버림 도움을 줘도 됨

 

글쓰기를 마친 후의 기대

 

감정적 글쓰기 이후,

특히 글쓰 기 첫날 또는 둘째 날 흔히 사람들은 다소 슬퍼지거나 우울해질 수 있다. 

 

그런 감정은

마치 슬픈 영화를 보았을 때처럼 몇 분간, 어떤 경우에는 몇시간 지속될 수 있다. 

 

그래서

감정적 글쓰기 이후에 당신이 다루었던 문제들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당신만의 조용한 시간을 미리 계획하도록 하라

 

문치연

Body scan meditation

알아차림

놓아버림

 

...

 

대부분의 연구에서

셋째 날이 정말 중요하다.

 

어떤 사람들은 가장 심각한 문제, 

그들이 그동안 회피해 왔던 문제를 이날 털어놓는다. 

 

이런 사람들은 글쓰기의 물줄기가 고갈되기 시작한다. 

모두 건강에 도움이 된다. 

 

글쓰기 후 생각 정리 - 넷째 날

 

많은 환자들은 글쓰기 마지막 날이 가장 재미없다고 말한다.

만일 당신이 그렇게 느낀다면 

그것은 당신이 이 트라우마를 더이상 다루지 않아도 될만큼 치유된 것이며

다른 문제로 돌아가기를 원한다는 뜻이다. 

 

3부. 마음-몸 건강을 위한 글쓰기 6주 프로그램

 

1주 : expressive 글쓰기

2주 : 교류적-업무적 글쓰기

3주 : 시적 글쓰기 1부

4주 : 시적 끌쓰기 2부

5주 : 긍정적 글쓰기 

6주 : 유산으로 남기고 싶은 글쓰기

 

1. 표현적 글쓰기

 

심리적 외상에 대한 글쓰기를 하다보면 여러 감정이 드러나게 된다.

 

글을 쓰는 사람의 경험은 모두가 각각의 독특함을 가지고 있다. 

 

다음 장,

다음 글쓰기 경험으로 가기 전에 잠시 휴식시간을 갖자. 

 

2. 교류적-업무적 글쓰기

 

교류적-업무적 글쓰기란

그 내용이 표현적 글쓰기처럼 개인적인 것이라 해도

보다 형식적인 글쓰기이다. 

 

교류적-업무적 글쓰기의 목적은

다른 사람들과의 생각, 신념, 감정의 교환을 완성하는데 있다. 

 

업무적 글쓰기의 기본원칙은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인식하는 것이고, 업무적 글쓰기를 정의하는 특징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선택 1. 연민의 편지

 

사랑하는 사람, 친구, 자녀, 배우자, 중요한 누군가가

당신이 표현적 글쓰기 과제에서 썼던 것과 똑같은 심리적 외상을 겪었다고 상상해보라. 

 

연민과 존경심을 가지고

당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이 담긴 편지를 써보자. 

 

- 당신이 미리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지만 나중에서야 알게 된 것에 대해, 그리고 그들이 그 사건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상상해보고 그것에 대해서 써라

 

- 당신이 현재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를 써보라

 

- 위기로부터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점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써라

 

- 이러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당신이 사랑하는 그 사람이 자기자신에 대해 어떤 것을 배웠을지 써 보라. 

 

사랑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이 편지는

희망, 위로, 조언, 격려하는 말을 써보자.

 

선택 2. 공감의 편지

 

그 사람이 그때 왜 그랬는지, 왜 그렇게 말했는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자. 

 

- 그들은 그때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 과거에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들은 그런 일을 한 것일까?

- 그런 행동을 하며 그들은 무엇을 느꼈을까? 그리고 그 후에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 그들은 지금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이 편지의 목적은 그 사람이 그 사건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이해하는 것이다

 

선택 3. 감사 편지

 

살아가면서 감사하고 싶은 누군가에게 편지를 써보라. 

곧바로 하고 싶은 말의 요점으로 들어가되, 

지금까지 편지를 쓰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하지 마라. 

 

당신의 편지를 읽었을 때 받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이 어떨지 상상해보라. 

그를 통해 당신이 받은 선물, 기술 또는 격려나 영감에 대해 설명하라. 

 

- 그들이 준 '선물'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였는가?

- 그 '선물'에 대해 그때 느꼈던 감정과 지금 느끼는 감정이 어떤가?

- 그들에게 받은 선물이나 기술, 혹은 영감이나 격려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 그들에게 받은 것과 당신 삶속에 그들이 존재함을로써 당신의 삶이 어떻게 풍요로워졌는지

 

연민, 공감, 감사 중 어떤 편지를 쓸 것인지 선택했다면 

편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써보자. 

이 편지가 당신이 쓸 수 있는 가장 잘 쓴 편지가 될때까지 필요한 만큼 다시 써보자. 

하루만에 완성해도 좋지만, 당신이 쓴 것을 성찰하고 난 후 다음날 이 작업을 끝낼 수도 있다. 

 

만일 그 편지를 보내고 싶다면,

그것이 받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있을때는 보내도 된다. 

보내지 않더라도 그것으로 충분하다.

 

 

다음 주 시적 글쓰기를 할때까지 잠시 휴식시간을 갖자.

 

교류적-업무적 글쓰기 후에 성찰 후기를 써라.

 

3. 시적 글쓰기

 

시적인 글이란 

비유적인 언어와 이야기 구조를 사용하여 인간의 조건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시적 글쓰기를 정의하는 특징은

은유, 비유, 이야기 구조, 성격 그리고 장소에 대한 상상적 묘사이다. 

 

이번 주에는 두번의 글쓰기 세션이 있다.

하나는 주의깊게 내 마음을 살펴보는 것 즉 '마음살피기 mindfulness'이고

다른 하나는 몸과 마음이 얼마나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아보는 mind/body connection에 대한 글쓰기다.

 

이 세션은 각각 사전 글쓰기 작업으로 시작하며

질문과 논의를 통해 마음살피기 또는 심신의 연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격려하게 될 것이다. 

 

1) mindfulness 시를 위한 사전 글쓰기

2-3회 심호흡을 한다. 

자신의 생각을 생각의 주체가 아닌 관찰자의 입장에서 알아차려 보라

그냥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인식하라.

판단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려 하거나, 대화를 계속 하려 하지 말고 그냥 현재에 머물자

 

긴장을 풀고 단어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하라. 

형식을 정하지 말고 그냥 말을 떠올려보자.

 

아침 잠에서 깰 때 떠올랐던 첫번째 생각에 대해 써보자.

 

침대에서 나올 때의 날씨에 대해 처음 느낀 것을 글로 써보자. 

침대에서 나올 때 육체적, 감정적으로 어떻게 느꼈는지 묘사하라. 

 

당신의 움직임 속도와 아침의 리듬, 점심식사 시간을 묘사해보라. 

오후에 대해 써보자. 

하루종일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써보라. 

 

mindfulness 시

 

아래의 시를 두번 소리내어 읽은 후

자신의 시를 써보라. 

 

그렇지 않을 수도

- 참여자

 

나는 침대에서 나왔다.

시트는 부드럽고 흰 고양이는 가르랑거리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었는데

나는 뜨거운 차 한잔에 너무나 즐거웠다

그렇지 않을수도 있었는데

 

나는 침대위에서 내 아이들과 놀았다.

웃음, 간지럼, 기쁨

아침 내내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달리기를 했다.

이 모두가 내가 좋아하는 일들

점심에 나는 뜨거운 샤워를 즐기고 그후

친구의 집에 갔다. 

그렇지 않을수도 있었는데

 

우리는 저녁을 먹었다.

맛있는 모로코 음식이었다. 

와인을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고 웃으며 또 먹고, 또 마시고

우정. 

그렇지 않을수도 있었는데

 

나는 침대에서 잤다.

창밖엔 수국

벽에는 우리 아이들의 그림

그리고 꼭 오늘과 같은 또 다른 하루의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나는 안다.

어느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위의 시를 두번 소리내어 읽은 후

자신의 시를 써보라. 

 

그 다음에 

 

2) 심신의 연결에 대한 시를 위한 사전 글쓰기

 

당신의 몸을 어떻게 묘사할 것인지

그리고 몸과 당신의 관계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자.

 

당신은 당신의 몸의 얼마만큼을 차지하고 있는가?

당신이 몸이 아니라면 당신은 어디에 있는가? 

당신이 몸이 아니라면 당신은 무엇인가?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생각해보라.

소름돋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라.

 

이제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좌우로 몸을 차근차근 검사해보자.

 

당신의 몸을 묘사하라

거울 앞에서 맨몸으로 서있는 것을 상상할 때 자신의 몸이 마음에 드는가? 

 

당신의 다리, 팔, 발, 손, 머리카락, 눈, 입술, 배에 대해 써보자. 

장기들, 세포들, 뼈, 관절들..

 

심신의 연결에 관한 시

 

아래 심신의 연결에 관한 시를 2번 읽고 

심신의 연결에 관한 시를 써라.

 

내코에 대한 정의

- 참여자

 

이 코는 긴코, 가족의 코

그 모슴 그대로 감상하려면 자유로워야 하죠

그는 경멸하는 말로 묘사되는 것을 원치 않죠.

그는 음식과 꽃냄새를 아주 좋아하고

아름다움을 감지하죠.

 

이 코는 직감적이고 

이코는 안내자죠.

나는 이 코를 잘 알고 있죠.

그가 병을 진단하고

아름다운 신생아의 향기를 즐거워한다는 것을.

 

글쓰기 후 점검하기

 

 

4. 스토리 텔링 글쓰기

 

스토리 텔링 글쓰기는 

'상상, 창의적으로 작성된 모든 글'을 말한다. 

 

스토리 텔링은 소설, 개인적 수필 또는 창의적 논픽션이 될 수 있다.

 

참고) 이야기 짓고 편집하기 연습

1단계 : 그냥 써라. 당신의 생각을 검열하지 말고 10분 동안 무엇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그냥 종이위에 내뱉듯 써라.
          다시 읽어보라. 생각보다 두서없지는 않을 것이다. 읽다보면 무엇을 빠뜨렸는지 알게 될 것이다. 
          몇분정도 사건을 다시 생각해보라.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사건의 장소, 배경, 등장인물, 사건 그 자체, 결과, 사건의 의미를 써라

2단계 : 일관성을 갖춘 훌륭한 이야기의 구성요소를 생각
          사건과 그 결과, 그 의미에 초점을 맞추어 처음의 원본을 보지 말고 10분동안 글을 써라. 
          두개의 이야기를 비교해보라. 

위 연습은 당신의 트라우마들이 하나의 이야기 형태를 가지고 있음을 깨닫도록 자극하는데 있다
혼란스러운 개인적인 격변을 솔직하고 일관성이 있는 이야기로 전환할 수 있다면,
당신은 삶을 잘 이끌어갈 수 있으며 또한 그 사건을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트라우마를 이야기로 만들기
20분 동안 당신의 심리적 외상 경험을 명확한 시작과 중간, 끝을 갖춘 이야기로 써라
글속에 당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에게 정직해야 한다
20분동안 그냥 써라. 당신이 기대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마음대로 써라. 내일이라도 다시 쓸 수 있다.
매번 쓸때마다 당신의 태도와 생각을 바꿔보자.
사건을 좀더 짜임새있게 구성해서 써라. 
지루해질 것이다.
지루해지면 심리적 외상에 지루함을 느낀다면 당신이 발전했다는 신호다.
지루함은 당신에게 이제 잘 살라고 두뇌가 보내는 신호다. 

편집하기와 고쳐쓰기
표현적 글쓰기를 다시 읽어보고 편집해보라. 
이 편집과정에서 당신은 '뒤늦은 깨달음' 덕분에 자신의 이야기를 다시 만들 수 있다. 

기본 지침
당신이 선택한 견본 글을 조금더 체계적이고 솔직하며 일관성을 가진 이야기로 고쳐쓰기
목표는 자신의 글을 모든 면에서 보다 훌륭한 이야기로 재편집하는 것

고쳐쓰는 과정이 오래 걸릴 것 같으면 마감시한을 정해 그때까지 완성
이 프로젝트에 집착하고 있다면 멈춰라
이 글쓰기의 목적은 당신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 안에 자신을 묶어두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글을 뒤죽박죽 쓰레기로 볼지라도 당신이 이 글을 쓰며 이득을 얻었다고 느낀다면 
성공이다. 당신은 멋지게 해낸 것이다!!

몇가지 단계

첫째 단계는 창의적 논픽션을 읽는 것

두번째 단계는 그것에 대한 반응을 쓰는 것

세번째 단계는 당신만의 창의적 논픽션을 쓰는 것

 

1단계 논픽션 읽기

 

구원

- 랭스턴 휴즈

 

내가 막 열세살이 되었을 때 나는 죄에서 구원을 받았다. 그러나 정말 구원받은 것은 아니었다. 이런 일이 있었다. 

 

나의 이모 리드의 교회에서 큰 부흥회가 있었다. 몇주동안 매일 밤마다 수많은 설교와 노래, 기도와 외침이 있었고

매우 완고한 죄인들이 그리스도께 인도되었으며 교인 수가 껑충 늘어났다. 그리고 부흥회가 끝나기 직전, 

교회는 '어린 양을 원래 품으로'라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집회를 열었다. 

 

이모는 며칠전부터 계속 그 집회에 대해 말을 했었다. 

그날 밤 나는 맨 앞줄로 인도되어 아직 예수님께 인도되지 못한 다른 어린 죄인들과 함께 회개자의 좌석에 앉게 되었다.

 

이모가 말씀하시길,

'네가 구원을 받으면 빛을 보게 될거고 네안에 무슨 일인가 생길거야

그러면 예수님이 너의 삶에 오시고, 하나님께서는 그때부터 너와 함께 하시는거지'

 

이모는 내가 영혼으로 예수님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이모를 믿었다. 나이든 사람들이 이모와 똑같이 말하는 것을 많이 들었고, 그들은 분명 뭔가를 아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나는 예수님이 나에게 오기를 기다리면서, 덥고도 붐비는 교회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 

 

설교자는 모든 탄식과 외침, 고독한 절규와 끔찍한 지옥의 장면들에 관해 한편의 리듬 넘치는 멋진 설교를 했고

이어서 주인의 품에 돌아온 아흔아홉마리 양과 추위에 남겨진 한마리 작은 양에 대한 노래를 불렀다. 

 

설교자는 말했다. 

'오지 않겠느냐? 예수께 오지 않겠느냐? 어린 양들아, 오지 않겠느냐?

그리고 그는 회개좌석에 앉아있는 우리 어린 죄인 모두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러자 어리 소녀들은 울음을 터뜨렸다. 

그들 중 몇명은 벌떡 일어나 즉시 예수께러 나아갔다. 

그러나 대부분은 그냥 거기에 앉아 있었다. 

 

칠흙같이 까만 얼굴에 나이든 남자 어르신 등 엄청나게 많은 이들이 우리 주위에 와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렸다

교회는 '꺼져가는 불빛을 끄지 마시고...'라는 불쌍한 죄인을 구원해 달라는 노래를 불렀다. 

건물 전체가 기도와 찬송으로 흔들렸다. 

 

여전히 나는 예수님을 보기위해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내 나와 또 다른 남자애만 삐고 모든 젊은 이들이 강단에 가서 구원을 얻었다.

그는 웨슬리라는 술주정이꾼의 아들이었다. 웨슬리와 나는 기도하는 교회 자매님들과 집사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교회는 매우 더웠고 시간은 계속 늦어지고 있었다. 마침내 웨슬리는 나에게 속삭였다.

'젠장 이제 앉아있는 것도 지쳤어, 우리 일어나 구원을 받자;

그러면서 그는 일어나 구원을 받았다.

 

이제 나만 홀로 회개자의 좌석에 남겨졌다. 

그 작은 교회안에서 기도하는 사람들과 노랫소리가 나를 둘러싸고 어지럽게 소용돌이 치는 동안

이모는 내게 다가와 무릎을 꿇고 울며 기도했다. 

교회 전체가 울부짖는 목소리와 탄식으로 오직 나 한 사람만을 향해 기도했다. 

나는 예수님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그러나 그는 오지 않았다. 

나는 그를 보고 싶었지만 나에게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무일도!

 

나는 노랫소리와 설교자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왜 오지 않는가? 사랑하는 자녀여, 왜 예수님께 오지 않는가? 

예수님이 너를 기다리고 계시는데, 그는 네가 오기를 바라고 계시는데, 왜 오지 않는가?'

 

리드 자매님, 이 아이의 이름이 뭐지요?

'랭스턴이에요' 이모가 흐느끼며 말했다.

 

랭스턴 왜 오지 않는가? 

왜 나와서 구원을 받지 않는 거지?

오 하나님의 어린 양이여, 왜 오지 않는 건가?

 

이제는 정말 밤이 깊어지고 있었다. 나는 그토록 오랫동안 모든 일을 지연시키고 있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기 시작했다.

나는 과연 하나님은 웨슬리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분명 나처럼 예수님을 보지 못했으면서 자랑스레 강단에 앉아 헐렁한 반바지를 입은 다리를 흔들며

무릎꿇고 기도하는 집사들과 나이든 여자 성도들에게 둘러싸인 나를 내려다보며 웃고 있는 웨슬리를,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헛되이 일컫거나 성전에서 거짓말을 한 죄로 웨슬리에게 벼락을 쳐서 죽이시지도 않으셨다

그래서 나는 어쩌면 사람들이 더 이상 고생하지 않도록 차라리 거짓말을 하는 것이 낫겠다고 

그래서 예수님이 오셨다고 말하고 일어나 구원을 받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결정했다.

 

그래서 나는 일어났다

내가 일어나는 것을 보자 갑자기 온 교회당이 외침의 바다로 뒤덮였다.

기쁨의 물결이 그곳을 휩쓸었다. 여자들은 공중으로 뛰었다. 

이모는 두팔로 나를 감싸 안았다. 목사님은 내 손을 잡고 강단으로 인도했다.

 

모든 것이 잠잠재지고, 몇몇 황홀한 듯한 '아멘'으로 끝을 맺은 침묵 속에서 새롭게 태어난 모든 어린 양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받았다. 즐거운 노래가 방을 가득 채웠다.

 

그날 밤, 나는 세상에 태어날때 말고

처음으로 -나는 열두살이나 먹는 큰 남자애였으니까- 울었다. 

나는 혼자 침대에서 울었고 멈출 수가 없었다. 

 

나는 이불 밑에 머리를 묻었지만 이모가 내 우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일어나서 이모부에게 성령이 내 삶에 들어왔고 내가 예수를 보았기 때문에 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내가 운 진짜 이유는

내가 거짓말을 했고

교회에 앉아있는 모든 사람들을 속였으며

예수를 보지 못했고 

예수님이 나를 도와주러 오지 않았기에 

이제는 더이상 예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고 차마 이모에게 말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2단계 : 휴즈의 '구원'에 대한 반응과 자신의 겸험에 대한 글쓰기

 

당신에 생각하기에 휴즈가 어린 시절 교회에서의 경험을 성인이 된 후의 삶에 어떻게 받아들였을지 써보라. 

만일 랭스턴의 경험이 일깨운 당신 자신의 경험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3단계 : 창의적 단편 논픽션 쓰기

 

두번째 단계를 마친 직후, 혹은 그 다음날 .. 당신이 편하게 느낄때 300-500자로 당신 자신의 이야기를 써보라

그 이야기가 당신의 정체성, 현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고 통합되었는지 현재형으로 글을 써보라

 

 

글쓰기 후 점검

 

5. 긍정적 글쓰기

 

표현적 글쓰기, 시적 글쓰기처럼 긍정적 글쓰기는 시적이고 감정적인 글쓰기이다. 

긍정적 글쓰기는 감정을 표현하는데 머물지 않고 긍정적인 단어 사용이라는 평생의 교정작업이 되기도 한다. 

 

긍정적 글쓰기는

1인칭, 현재 시제 언어(나는 ~~~이다)로 된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해

현실적으로 성취 가능한 목표나 성장을 표현한다. 

 

지금부터 6개월 후 당신을  상상하라

당신의 식사습관, 수면상태에 대해서도 묘사하라. 

관계, 일에 대해서도

당신이 원하는 만큼 자세하게 써라

 

나는 차분한 태도를 가진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다..

이런 형태로 시작하라. 

 

글쓰기 후 점검

 

6. 유산으로 남기고 싶은 글쓰기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들이

당신이 가장 가치있게 생각했던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삶의 목적이라고 생각했는지

또는 당신이 삶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알고 있는가? 

 

그들은 당신이 어떻게 삶에 대한 도전들을 헤쳐나왔고

삶이 내려준 선물들을 찬양했으며 

소박하게 일상의 아름다움을 즐겼는지 아는가? 

 

유산으로 남기고 싶은 글쓰기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며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과 우리 자신을 위한 글이다. 

 

우리가 우리의 가치, 목적, 삶에 관한 믿음을 명확히 할때

어떠한 죽음을 맞고 싶은지에 대한 우리의 바람뿐 아니라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질문하고 싶지만 표현하지 못한 질문들에 답할 수 있다.

 

3가지 글쓰기

 

선택 1. 유산으로 남기는 축복

 

누군가에게 그들의 행복, 건강과 번영을 증진시키는 축복을 글로 써보자. 

20분동안 써라. 

그들의 타고난 능력과 재능을 인정해주고,

그들의 인생에서 직면하게 될 중요한 생의 전환점들에 대한 당신의 지혜와 지지를 전해주어라.

 

선택 2. 유산으로 남기는 감사와 기쁨

 

사람, 특별한 사건, 혹은 인생 경험에 대한 감사와 즐거움에 대하여 써보라.

20분 동안 써라.

가장 즐겁고 경이롭고, 아름다운 경험에 대해 써보자. 

 

선택 3. 유산으로 남길 이야기

 

- 당신의 통과의례

- 중요한 경험이 남긴 교훈

- 당신의 인생을 변화시킨 일

- 성취된 당신의 꿈

- 좌절된 당신의 꿈

- 가장 행복한 기억들

- 과거에 기대했던 바람과 현재 기대하는 바람들

- 기대와 도전 그리고 좌절의 차이점을 어떻게 처리하는가?

- 당신을 아침에 일어나게 하는 것

- 당신을 잠못들게 하는 것

- 사람들이 당신을 묘사할 때 사용하기를 바라는 단어 5개

 

글쓰기 후 점검

 

 

1부. 건강을 위한 글쓰기의 본질적 요소들

 

1. 왜 심리적 외상이나 감정적 격변에 대해 글을 써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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