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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을 위해

meralgia paresthetica

작성자문형철|작성시간06.09.09|조회수2,248 목록 댓글 0

lateral femoral cutaneous nerve(LFCN) 

- lumbar 2-3 nerve root에서 나와 ant thigh부위의 감각을 지배하는 신경으로 감각신경이다.

- 감각신경중에서 가장 근육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신경이기도 하다.

=> 근전도를 실시하면 당연히 Sensory nerve conduction에서만 이상소견이 발견된다.

=> 근전도를 양측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20%는 bilateral로 질병이 발생하여 그것도 어렵다. 

=> 이 신경의 기능을 근전도로 평가할 수 있는 우수한 의사, 장비는 많지 않다.

=> 6주가 지나 6개월정도 지나면 보상기전으로 근전도는 정상으로 돌아가버린다. 그래서 진단이 어렵다

=> 결국 진단은 병력과 이학적 검사로만 가능하다.

=> 특히 전상장골극과 linguinal ligament사이 신경이 지나가는 자리의 tinnel sign이 진단의 포인트다.

=> 운동신경은 아니므로 근위약, 근위축은 없고 오직 감각의 장애만 나타난다.

 그래서 진단이 어렵고 이학적 검사로 알수 있는 예후를 감별하기도 어렵다.

 



=> 대퇴쪽의 통증과 감각이상의 경우 7-35%가 meralgia paresthetica이다. 하지만 임상적으로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으로 오인된다.

 

원인

- systemic한 질병으로 당뇨등을 고려한다.

- 전상장골극과  L-limament의 구조의 문제이다. 병력청취시 경찰의 gun-belt, 꽉 조이는 옷, obesity, 임신 등을 살피고, bone-graft와 같은 수술과정에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 요추 2-3번 디스크를 배제진단한다.

 

추가

- 증상이 이상감각으로 나타나는 이유...

- lumbar(cervical) radiculopathy, thoracic outlet syndrome, carpal tunnel syndrome, 요골신경마비, meralgia paresthetica의 증상비교

- 의문 1.

 

정리

지각 이상성 대퇴 신경통(meralgia paresthetica)


말초 신경은 체내 어느 곳에서도 압박되어 부분 또는 전체 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데, 이를 압박성 신경병증 또는 압박성 신경염이라고 부른다. 신경 압박의 원인은 목발 마비와 같이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것도 있고, 신체 내부에서 병리가 발생하여 눌리는 경우도 있다. 내부 압박은, 신경주행 중 어떤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신경포착증후군(nerve entrapment syndrome) 또는 포착성 신경병증이라고도 불리는데, 가장 흔한 예는 추간판 탈출증이다.


외측 대퇴 피 신경(Lareral femoral cutaneous nerve; NFCN)이 압박되거나 손상되어, 대퇴부 전외측에 감각 저하, 이상감각 및 작열감을 호소하는 경우에, 이를 지각 이상성 대퇴 신경통(meralgia paresthetica)이라 칭한다. Bernhardt-Roth syndrome이라고도 불리는Meralgia paresthetica는 1895년 Bernhardt와 Roth에 의해 최초로 알려졌다. “meralgia”는그리스어로 “meros”—thigh and “algos”—pain을 의미한다.

병리

외측 대퇴피신경은 제 2,3 요추 신경으로부터 기원하는

감각신경으로 요근의 외측면을 지난 다음, 전상 장골극의 바로 내측에서 서혜인대 밑을 지난다. 서혜인대에서 2~3cm아래에서 LFCN은 전, 후가지로 나뉜다. 이 가지들의 지류는 대퇴근막을 관통하여 L2-L3 피부절과 관련된 영역에서 감각 정보를 받는다. 전형적으로 이 영역은 힙 바로 아래서부터 무릎 위까지 대퇴부 전외측을 포함한다.

이 신경은 그 주행 중 어느 곳에서도 눌릴 수가 있으나,

(1)척추 주위(2)신경이 골반을 따라 주행할 때 복강내에서

(3)신경이 골반을 나오면서

이 중에 (3)이 가장 흔하고, 봉공근과 관계될 수도 있다. 또는 LFCN이 골반에서 나와서 대퇴부 구획으로 들어갈 때 경로가 superficial하므로 장골능과 ASIS 내측에서 외부적인 단순한 압력(타이트한 옷, 외상)에 야기될 수 있다.


Various hypotheses have been formulated for the cause of this condition based on the anatomical relationship between the lateral femoral cutaneous nerve and the structures associated with the inguinal region:6

1. The nerve may be angulated or compressed against a sharp edge of fascia as it pierces the iliac fascia(장골근막) prior to exiting the pelvis beneath the inguinal ligament.

2. The nerve may be subjected to friction where it is wedged between the attachment of the inguinal ligament with the ASIS.

3. The nerve may pass through the tendinous fibers of the inguinal ligament and be pinched at this site.

4. The nerve may be compressed as it crosses the iliac crest or may be compressed within the substance of the sartorius muscle or tensor fascia lata muscle.


systemic disease- 예를 들면 DM이 말초신경병증을 미만성으로 또는 국소적으로 야기할 수 있는데, LFCN같이 과도한 압력에 영향받기 쉬운 신경에서 더욱 그러하다

Hip의 자세변화-각형성과 신경에 미치는 장력을 변화시킨다. 힙 굴곡시 증상이 완화되고, 신전시 각형성과 장력을 증가시키므로 증상이 심해진다.


장골 이식술을 시행할 때, 전상 장골극에 가까운 부위에서 골편을 채취하면, 동 신경이 손상되거나 부종으로 눌려서 마비가 발생되는 경우가 비교적 흔하다. 이러한 동통은 수개월간 지속되다가 대부분 사라진다.

빈도: (미국) 흔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으나, 드물지 않다. MP라고 인식하지 못할 뿐이다. 다리의 불편함으로 내원하는 환자들 중 7~35% 정도로 추정된다. 그리고 MP 환자의 20%정도는 양측성 증상을 호소한다.


사망률: 심각한 외상, 전신성 또는 악성 병변과 관련되지 않은, 신경의 압박이나 외상으로 야기하는 단독적인 MP는 전혀 치명적이지 않다.


성: 중년의 남자에게 호발


히스토리: LFCN의 분포부위에 일어나는 통증, 지각이상, 이상감각

지각이상-분명한 피부 자극 없이 일어나는, 비정상적 감각 인지(바늘로 찌르는 듯한, 저리는 듯한, 타는 듯한, 가려운 듯한, 차고 따뜻한 감각)

이상감각-보통의 촉각을 고통스러운 자극으로 느끼는 왜곡된 감각 인지.

자세의 변화나 장시간 앉거나 서있는 것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meralgia paresthetica는 비만증의 중년 남자에 호발하고 여자는 임신중에 잘 나타나며 교통사고시 좌석의 벨트에 의해, 꽉끼는 옷 또는 수술 후 합병증(예:hernia) 같은 외상의 결과로 생긴다.


진단

환자의 자세한 병력과 대퇴의 전측방부에 전형적인 난원형의 지각둔마 등의 주관적 증상과 객관적 검사 소견상 전상장골극 내측 1cm에서 압통 및 Tinel 징후, 대퇴 전외측부의 pin prick 검사, 감각 신경 전위 유발검사, 국소 마취제를 이용한 신경 차단술 등으로 진단할 수 있다.

진단은 요부 신경근병증, 관골부 관절증 및 대퇴 신경을 침범하는 당뇨병성 신경염 등을 감별진단하여야 하며, 만약 다른 신경학적 이상 소견이 존재한다면 골반내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진단적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Lab studies

분명한 압박하는 힘이 발견된다면 더 이상의 검사는 필요없다. 추정되는 원인에 따라 다음의 Lab 검사와 방사선 검사가 필요

요부 신경총을 검사하기 위한  MRI

당뇨를 검사하기 위한 혈장검사

골반내 골절이나 종양을 검사하기 위한 방사선

항응고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에서 후복막내 혈종을 검사하기 위한 CT


EMG- 여타 신경근병증, 신경총병증, 다발성신경병증을 배제하기 위해 필요

LFCN의 신경전도 검사나 체성전위 유발검사 필요


치료-보존적 치료 필요. 압박되는 요인 제거


http://blog.naver.com/hyperge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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