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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적 유연성(metabolic flexibility)

작성자권강범| 작성시간11.01.05| 조회수676|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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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형철 작성시간11.01.07 pyruvate dehydrogenase가 활성화되어 아세틸코에이가 많이 생긴단 애기는 포도당이 충분하단 애기..이애기는 지방의 분해가 필요없단 애기
  • 답댓글 작성자 문형철 작성시간11.01.07 고지방식이를 할경우.. 피루베이트디하이드로게네이즈가 건강한 사람은 억제되어 있음..pdk4의 활성화에 의해
  • 작성자 문형철 작성시간11.01.07 으아.. 넘 어려워. 오늘은 모임있어서 더이상 못읽고 내일 다시 읽는다. ㅎㅎㅎ
  • 작성자 정기홍 작성시간11.01.08 전사인자 차원까지 자세하게 이해하진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무슨 말인지 확 와닿는다. 전사인자, 대사적 유연성. 시원하면서 짜릿하다. ㅋㅋ 다시 한 번 정독해보련다. 땡큐 쏘 머취~!!!
  • 작성자 정기홍 작성시간11.01.08 위장으로 들어간 지방이 소화되면서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되어 혈액 속을 흐르고, 혈액 속 지방산이 근육세포 안으로 들어가면, 그때 전사인자가 근육세포 핵 속에 있는 유전자를 자극하여 유전자가 별현, 지방산을 산화시키는 기전이 일어나는 거지? 그리고 여기 논문에서 말하는 지방산 산화 장소는 오로지 근육세포 안인 거고? 맞냐?
  • 작성자 정기홍 작성시간11.01.08 만약 이 논문에서 확인한 지방산 산화 장소가 근육세포 속이라면, 다른 세포에서도 그런 방식의 지방산 산화 기전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 아니면 미토콘드리아가 있는 모든 세포에서 그런 방식의 지방산 산화 기전이 일어나는데, 근육세포에 미토콘드리아가 많기 때문에 지방산 분해에 효과적인 영향을 끼치는 건 근육세포뿐인 건가?
  • 작성자 정기홍 작성시간11.01.08 pyruvate -> acetyl CoA -> TCA 회로, ATP 생성 기전이 억제되는 게 지방산 분해를 촉진한다는 건 형철이가 말한 대로 pyruvate dehydrogenase가 활성화되어 pyruvate -> acetyl CoA -> TCA 회로, ATP 생성 기전이 활성화되면 포도당이 충분하다는 신호로 해석되어 지방을 분해하는 기전이 억제되기 때문으로 이해하면 되는 거지? 그러니까 pyruvate dehydrogenase를 억제하여 pyruvate -> acetyl CoA -> TCA 회로, ATP 생성 기전을 억제해버리면, 몸은 이것을 포도당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 지방산의 분해를 활성화시키는 쪽으로 반응한다는 의미?
  • 작성자 권강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1.08 혈액속에 흐르는 지방은 중성지방(글리세롤과 지방산)의 형태로, 카일로마이크론과 VLDL의 지단백질에 포함되어 흐르다가 혈관내피세포에 존재하는 지단백분해효소(lipoprotein lipase)에 의해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되어 지방산이 지방세포로 가서 중성지방의 형태로 저장되거나, 말초조직으로 가서 산화되어 Acetyl CoA가 되어 에너지를 내는데 쓰여지는데, 근육이 지방산이 산화되는 가장 큰 장소인데, 건강한 사람은 근육에서 지방산을 받아서 산화시키는 쪽으로 유전자의 발현이 이뤄지고, 비만한 사람은 대사적 유연성이 떨어져 유전자의 발현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지방조직으로 지방산이 가서 중성지방이 더 축적된다는 애기.
  • 작성자 권강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1.08 근육이외에 다른 말초조직 또한 지방산을 산화시켜서 에너지를 내는데 쓰여지지. 혈중내 지방의 함량이 늘어나거나, 또는 포도당의 농도가 병적으로 올라가 있으면 이들은 각 말초조직으로 투입되어 그 세포들에 독성을 나타내지. 특히 혈관내피세포의 경우 고지방, 고지혈에 의해 많은 타격을 받아서 다양한 혈관질환들이 유발되는 거고....
  • 작성자 권강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1.08 세포내 Acetyl CoA의 농도가 올라가면 Pyruvate dehydrogenase(PD)가 억제돼...효소적으로...이걸 이해하는데...PD는 포도당이 해당과정을 거쳐서 나온 최종산물인 pyruvate를 acetyl CoA로 전환시키는 효소인데 지방산이 많이 산화된단 애기는 포도당에 의한 에너지를 내는 길은 차단되어야 하는 거지...니가 애기한 말이 맞다.....ㅋㅋ 주말 잘보내고....
  • 답댓글 작성자 문형철 작성시간11.01.09 결국 내당능장애, 당뇨병이 있는 환자에게 가장 좋은 운동은 "근육량을 늘리는 운동"이 최고네 ㅎㅎ
    비만한 사람이 당뇨로 가는 것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도 결국 "근육량을 늘리는 운동"이 최고고 ㅎㅎ

    환자한테 이미 그렇게 설명하고 있었는데.. 확실하구나 ㅎㅎ
  • 작성자 정기홍 작성시간11.01.10 그렇구나. 중성지방 - 카일로마이크론과 VLDL - 지단백분해효소 - 지방산이 지방세포로(혹은 근육세포로) ... 그렇구나~!! 기초지식 부족한 내겐 이런 자세한 설명이 정말 반갑고 기쁘다. ㅋㅋ 고맙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확인하고 싶은 건, 대사적 유연성이 떨어지는 사람이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지방산 산화가 촉진돼 지방 축적이 줄어들긴 하지만, 일반적인 대사적 유연성을 가진 사람이 근육량을 늘려서 보는 효과에 비하면 지방산 산화 효율이 덜한 거겠지? 운동효과가 있긴 하지만, 대사적 유연성이 뛰어나거나 일반적인 사람과 비교했을 땐 운동효과도 적게 볼 수밖에 없는.. 그렇겠지?
  • 작성자 권강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1.10 비만인 사람이 운동의 효과른 느끼기엔 정상인에 비해 힘들겠지! 근데 이게 어느정도(최소 3개월~6개월) 이상이 되면 분명히 정상인과 비슷한 대사적 유연성을 가지게 될거고....그럼 그담은 유지의 문제겠지? 나같은 경우 허리근육이 항상 이상했는데(예를들어 잠자리를 바꾸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날때 함듦) 팔굽혀펴기 일주일 한 후에 이런 증상은 완전히 소실됏어..이건 간단한 허리 근육의 불균형이 원인이므로 운동을 통해 쉽게 극복했지..근데 비만은 오랫동안 지속된 병리적 불균형 상태니까 이를 되돌리는데도 오래걸리지 않겟어? 문제는 이러한 것을 환자한테 확신을 가지고 이해시키는 거 아니겠어?
  • 작성자 정기홍 작성시간11.01.11 아, 대사적 유연성이 떨어지고 비만인 사람이 장기적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면 대사적 유연성까지도 향상(그러니까 근육량 증가에 따른 양적인 향상 뿐 아니라, 대사적 유연성 향상에 따른 질적인 향상까지도)되는 거구나. 오케이~ 땡큐~!!
  • 작성자 권강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1.12 똑똑헌 놈.....술좀 먹고 골프좀 쳐라..얼마나 재밌는디....ㅋㅋ 사랑해...술과 골프를 사랑하면 내가 더 사랑해줄텐데..ㅋㅋ
  • 작성자 정기홍 작성시간11.01.13 아침부터 똑똑하단 칭찬 들으니 기분 조옷네~!! ㅋㅋ 나도 사랑해~ ㅋ 술과 골프 못 사랑해도 많이 사랑해주라~ 나도 앞으로도 쭈욱 사랑할께~!! ㅋㅋ
  • 답댓글 작성자 문형철 작성시간11.01.13 골프는 한번 해봐라. 그럼 좀더 자주 만날 수 있는데 ㅎㅎㅎ 강권, 강추.. ㅎㅎㅎ
  • 작성자 문형철 작성시간11.01.13 참 인터넷을 좋은거야. 이렇게 친구들과 의학정보도 묻고 답하고, 서로의 삶을 이야기하고 ㅎㅎㅎ
    좋다. 좋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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