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깨달음 이야기

브리하다란야카 우파니샤드(숲속 현자들의 가르침) 6장. 다! 자제하라. 베풀라. 자비심을 가져라.

작성자문형철|작성시간19.03.08|조회수246 목록 댓글 1

깨달음의 언어


브리하다란야카 우파니샤드(숲속 현자들의 가르침) 6장.


1. 다음은 지혜를 전한 스승들의 계보이다. 


타우미티마샤에게 배웠고

가우파와나는 또 다른 타우미티마샤에게 배웠고

파우티마샤는 또 다른 가우파와나에게 배웠고

가우파와나는 카우쉬카에게 배웠고

카우쉬카는 카운디야에게 배웠고

카운디야는 샨딜리야에게 배웠고

샨딜리야는 또 다른 카우쉬카와 가우타마에게 배웠고 

가우타마는


2. 아그니웨시야에게 배웠고

아그니웨시야는 가르기야에게 배웠고

가르기야는 또 다른 가르기야에게 배웠고

가르기야는 또 다른 가우타마에게 배웠고

가우타마는 사이타바에게 배웠고

사이타바는 프라사르야야나에게 배웠고

프라사르야야나는 가르기야야나에게 배웠고


........


3자아. 그리트카우쉬카에게 배웠고

.....


브라만은 스와얌부 곧 스스로 존재하는 자이니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5부 2장.


1. 창조자 프라자파티의 세부류의 아들들, 곧 신들과 인간들과 아수라들이 프라자파티 밑에서 학생신분으로 배우고 있었다. 정해진 공부기간이 끝났을때 신들이 프라자파니에게 말했다.


존경하는 아버지, 저희들에게 가르침을 주십시오.

다(DA!)


프라자파티의 가르침은 오직 이 한마디 뿐이었다. 

이 말을 하고 프라자파티가 알겠느냐고 하자 신들은 알겠다고 했다.


그러면 무슨 뜻인지 일러보거라.

자제하라는 말씀이지요.

그래 너희들이 바로 이해하였구나


2. 그 다음에는 인간들이 프라자파니에게 말했다.


존경하는 아버지 저희들에게 가르침을 주십시오.


다!


프라자파티의 가르침은 오직 이 말 한마디 뿐이었다. 

이 말을 하고 프라자파티가 알겠느냐고 하자 인간들은 알겠다고 했다.

그러면 무슨 뜻인지 일러보거라.


베풀라는 말씀이지요.


그래 너희들이 바로 이해하였구나


3. 마지막으로 아수라들이 프라자파니에게 말했다.


존경하는 아버지. 저희들에게 가르침을 주십시오.


다!


프라자파티의 가르침은 오직 이 한마디뿐이었다. 

이말을 하고 프라자파티가 알겠느냐고 하자 아수라들은 알겠다고 말했다. 


그러면 무슨뜻인지 일러보거라.

동정심(자비심)을 가지라는 말씀이지요.

그래 너희들이 바로 이해하였구나.


다! 다! 다! 하늘에서 천둥같은 소리로 이 가르침을 반복해서 울렸다.

그러므로 자제하라. 베풀라. 동정심(자비심)을 가질지어다. 


옴! 샨티샨티샨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문형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3.17 자제하라
    베풀라
    자비심을 가져라!!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