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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산화랑 소리청에 펼쳐진 광대들의 난장 2

작성자느티나무|작성시간09.03.02|조회수37 목록 댓글 0

 

 

 

 

당일 군포를 방문한 빈소년합창단을 위한 우리악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피곤한 몸에도 참석해 주신 세종국악관현악단 박호성 단장님

주중에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주말에는 세종국악관현악단 단장 겸 지휘자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쁘신 분입니다.

국악의 대중화와 수준 높은 연주로 국악계의 금난새라고 불리우는 분이죠

 

  

 

 

초혜의 판소리에 이어 큰누님이신 최영희 단장님의 민요 한가락

특별히 반주에는 경기도립국악관현악단 타악 연주자인 이석종 선생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서로 막걸리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난장의 분위기는 더욱 고조됩니다.

 

 

 

다음 순서는 국립창극단 단원이신 남해웅 명창의 단가와 판소리

혼신을 다하는 소리에 박수소리 드높았습니다.

 

 

서울 암사동에서 산화랑까지 먼길을 달려오신 네이버 국악카페 '얼씨구 국악세상'의 덩래맨 조정래씨

시종일관 흥겨운 추임새와 밝은 표정으로 장단을 매겨주셨습니다

 

 

산화랑의 명물인 막걸리(정확히 조껍데기술)를 공급하시는 이계선 사장님

어머님의 가업을 이어받아 서민의 술을 빚는 분으로 산화랑의 매력에 흠뻑 취하셨으니

앞으로 산화랑 술맛이 더욱 좋아지고 푸짐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서울대에 재학중인 김소진양의 소리 한대목

산공부 중에 잠시 하산해 목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기특합니다.

 

 

 

주인장이 내놓은 특별메뉴 홍어삼합 과 막걸리

톡 쏘는 홍어의 맛과 시원한 막걸리가 천생연분입니다.

 

 

흥에 겨워 사회를 보던 느티나무도 간단하게 권주가 한소절을 불러봅니다.

 

 

함께 해주신 군포시무용협회 양대승 회장님

진도굿의 대가 고 박병천 선생님께 진도북춤을 배운

유일한 남자 제자로 앞으로의 활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멋진 춤꾼입니다.

 

 

 

이제 명창들이 자리에 나오셔 교대로 북을 치고 소리를 불러주실 차례입니다.

따로 고수를 지정하지 않았기에 먼저 윤진철 명창이 북을 잡습니다.

50대 중반임에도 동안을 유지하시는  이남행 명창의 멋들어진 판소리 한대목

아직도 귀에 울리는 듯 합니다.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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