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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사항

이제 2학년 올라가는 아이 엄마로써..

작성자타이밍|작성시간09.11.26|조회수925 목록 댓글 8

1학년때 빵빵히 그릇 채워졌으면 모르겠지만, 아직 채울 곳 많은 텅텅 소리나는 빈그릇을 방학때 어찌하여 조금이라도 채울 수 있을런지 2학년 되는 아이 엄마들만의 모임 한번 했으면 해요..내년 이맘 때 쯤이면 그때 가서 잘 듣고 준비하길 잘 했지라는 맘 들게끔..

아직 끝나지 않은 셤들 때문에 모두들 바쁘시겠지만, 만나기 힘들다면 따로 방을 만들어 조언 좀 해 주실 선배님들 모셨으면 합니다.

아직 전 동굴을 못 벗어나 갈 길을 헤매고 있답니다. 앞서가신 선배님들의 노하우와 지혜를 조금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가 엄친아, 엄친딸이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으니 꼬리라도 붙들 수 있게 말입니다. 건의 사항이며 희망사항입니다...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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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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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텐메츠 | 작성시간 09.11.26 방이 많은 건 사실이에요. 초보가 이방저방 기웃하느라 ㅎㅎ. 하지만 타이밍님 말씀에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첫 애가 고1인 엄마들은 뭐가뭔지 잘 모르는지라... 남은 2년을 어찌 보내야 할지 선배님들 지도도 받았으면 좋겠구요... 저희 애도 전혀 엄친딸 쪽은 아니어서 이제부터 좀 채워야 하는데... 고민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타이밍님! 이왕 말씀 꺼내셨으니 총대 좀 메어주세요잉~ 파파님께도 졸라보시구요~
  • 작성자타이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27 저도 나름대로는 기웃기웃 하는 데, 정리가 안 돼요..1,2,3학년방을 만들어 한번에 몰아넣는것^^도 괜찮은 방법 같네요..관리가 훨 쉬울 것 같은데..그리고 메츠님 총대는 같이 나눠 매어야지 넘 무거워 들기도 전에 뒤로 넘어가요.ㅎㅎㅎ 파파님이 너무 바쁘신것 같아 눈치만 보고 있는 깝깝스런 이에게 자비로움을~..
  • 답댓글 작성자풀꽃이슬 | 작성시간 09.11.27 이번입시가 끝난 5월쯤 총대를 메시고 벙개를 치시지요.....올해도 5월쯤 한거같습니다....혹시 벙개가 있을때 나오시면 개별상담은 아니어도...선배님들 얘기또는 파파님께 입시흐름을 들으실수있을지도...^-^
  • 작성자미텐메츠 | 작성시간 09.11.27 타이밍님은 야리야리과신가봐요~ㅎㅎㅎ 하긴 제가 한 어깨 합니다~ 그걸 우째 아시고 ... 고사미들 논술들 끝나면 선배님들 쪼매 한가해지실테니 그 때나 도움들 주시려는지...
  • 작성자타이밍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1.30 저 절대 야리야리과 아니고요^^;ㅎㅎㅎ...나눠보자는 뭐 그런 야금니다요..풀꽃이슬님 말씀처럼 기다리겠습니다..아님 메츠님께서 부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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