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작년 고속성장분석기 초판(1208수능성적표 배부일에 발송)과 진학사의 12월말 최종판에서 예상한 커트라인으로 지원했을 때 실제 합불결과입니다.
그림을 보면, 경상대 수의대는 고속성장분석기 예상컷 점수로 지원했을 때 실제로는 70컷 이내로 안정적으로 합격했습니다. 진학사 예상컷 점수로 지원했을 때 실제로는 상위 80% 정도로 합격했습니다. 경상대 수의대는 고속성장분석기기 지나치게 짜게 잡았고 진학사가 더 정확했다는 의미입니다.
반면에, 건국대 수의대는 반대로 고속성장분석기 예상컷 점수로 지원했을 때 상위 80% 정도로 합격했고, 진학사 예상컷 점수로 지원했을 때 70컷 이내로 합격했습니다. 건국대 수의대는 진학사가 지나치게 짜게 잡았고 고속성장분석기가 더 정확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림을 보시면, 원래 예상컷 점수로 지원했을 때 최종불합이 절반은 나와야 합니다. 그게 예상컷 점수의 의미니까요. 그런데 최종불합보다는 하위권으로 똥줄합격이든 70컷 이내로 안정적 합격이든 합격한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 얘기는 작년에 진학사와 고속성장분석기 모두 짜게 잡았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메디컬 반수생들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산대 의대에 재학중인 의대생이 서울대 의대, 메이저의대를 노리고 반수를 했는데 경북대 의대 합격할 정도 점수가 나왔다면 분명히 초고득점이지만 부산대 의대에서 경북대 의대로 재입학하느니 그냥 부산대 의대 계속 다닌다는 거죠. 즉, 수능시험에는 등장한 초고득점자이지만 원서접수는 하지 않거나 미등록(위 부산대 의대 수험생이 어쨋든 원서접수까지 해서 인제대 의대 합격했으나 고민끝에 그냥 등록포기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구요)
p.s) 실제 대학에서는 70컷을 공개하는데 위 80컷, 90컷은 시각회를 위해 점수구간을 할당한 것입니다. 최종컷은 시대인재학원의 입결표를 참고했구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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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후우우 작성시간 24.10.19 올해
현역 의대생 수만 해도 어마어마 할텐데
고속이나 진학이나 더 짜게 잡힐꺼라 봐야 할까요?
조정하실건지 궁금합니다
참 힘든 한해가 되지 싶어요
고3 현역들 과탐은 1등급 거진 전멸이라네요
남은 동안 어떻게들 마무리할지 -
작성자언제나마음은태양 작성시간 24.10.25 올해 최저는 엄청 힘들게 올려놓고 지원 안하는 학생들이 많겠네요. 전략(눈치작전)이 필요할까요? 정시 잘 모르는 학부모는 힘들 듯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동동구리동동 작성시간 24.11.15 카톨릭대 의대처럼, 고속 진학이 모두 최종불합만 돼 있으면, 고속 진학 양사의 예상컷으로 지원하면 떨어졌다는 의미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