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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주체적 개혁가들의 위대한 여정'

작성자마미QLee|작성시간26.06.07|조회수11 목록 댓글 0

유길준이 책 《서유견문》으로 서구 문명을 조선에 소개했고, 한용운이 《조선불교유신론》이라는 사상적 칼날로 종교의 근대적 각성을 촉구했다면, 나승희 선배는 '카슴과 워싱턴 리더십 프로그램'이라는 실천적 제도를 통해 후배들이 직접 '21세기판 서유견문'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세 사례 모두 외부 세계를 거울삼아 우리 공동체를 더 건강하고 자주적으로 만들고자 했던 '주체적 개혁가들의 위대한 여정'이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합

카슴 & WLP (21세기 글로벌·통일 시대): '국제 금융·경제'라는 현대 글로벌 사회의 핵심 메커니즘(World Bank, IMF)과 '인도주의적 나눔'을 결합

서유견문 (19세기 말 근대 개화기): 서구의 '정치 체제(민주주의, 법치)'와 '과학 문명'을 유교적 가치관이 지배하던 조선 사회에 접목하려 시도한 근대적 통섭의 결과물

조선불교유신론 (20세기 초 일제강점기): 정체된 '전통 종교(불교)'의 골격에 서구의 '근대적 합리주의·자유주의' 사상을 수혈했습니다. 종교를 시대에 맞게 리모델링하여 민족 독립운동의 정신적 기반으로 삼고자 한 종교·정치적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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