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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더라

작성자박동수|작성시간26.06.20|조회수7 목록 댓글 0

누가 그러더라.

 

남자는 운명의 여자를 만나면

더 나은 여자가 있을 거라며

내 앞에 여자를 놓치고

 

여자는 운명의 남자를 만나면

운명인 걸 알면서도 현실을 선택한다.

 

그냥 무조건 사랑하는 거야.

‘이 사람 보다

더 사랑할 사람이 없겠구나’하고

사랑하면 그게 운명이고

이 사람밖에 없다.

 

사랑하면 그게 또 운명이 되는 거지.

사랑은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남자와 완벽한 여자는 없다.

 

모자라는 남자와 모자라는 여자가

만들어 가는 완벽한 사랑만 있을 뿐이다.

 

이 사람과 손이 닿으면

고슴도치를 안고 있는 것처럼

마음이 아프다.

 

그런데 계속 아프고 싶다.

백 번의 눈빛보다

천 번의 스킨쉽보다

만 번의 입맞춤보다

 

여자의 가슴을 더 설레이게 하는 건

사랑한다는 남자한테서 듣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 좋은글 옮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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