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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일지

2026.6.13-8748~8750회 곡성에서 텐덤

작성자날맹이|작성시간26.06.13|조회수19 목록 댓글 0

2시에 시작한단다
예보는 안보고 왔는데..
착륙장이. 서풍인듯
날은 검나게 뜨겁다
한열이랑 둘이서 한다



첫번째는 1339
일곱분 올라간다. 한사람은 안탄다는데 구경차 올라간다
남자분들이 먼저 탄다
남풍 잘 들어오더니 준비하니 이쪽저쪽 무풍..
한참 기다렸다가 남풍 이륙
내가 먼저 나왔고
돌아서 산 붙어가보니 써멀 감지? 그나마 깨끗했는데 버틸수록 지저분하다
날개가 접히기도 하고. 꿀렁거리고
한열이 이륙하는거 보고 나온다
한열이는 고도가 낮다
400고지 넘어서 귀접었다
내가 먼저 내려볼까 했는데 고도가 안떨어진다
윙오버 하지 말잔다. 얌전히 남서풍착륙
사무실 앞에 얌전하게 내렸다

두번째는 1415
위에 4명 남았다
이번에는 여성분들만
남풍이륙
왼쪽으로 쏠리면서 몸 던졌다
기상이 좀 이상하다 돌아가기전에 압이 빵빵한데 돌리면 불편할 듯
이륙장 앞으로 가니 써멀은 있다마는 한열이 맞추려고 한번만 돌고 나온다.
400고지 넘어가려니 싱크가 장난아니다
윙오버 조금해즈고 착륙 들어갈준비
낮은ㅈ고도에서 열이 감지
세바퀴는 돌려서 조금 높혔다가 다시 착륙진입
기체가 돌아가질 않는다. 기분 드러운 상황이다
남서풍 착륙 사무실 앞에 잘 내렸다



세번째는 1450
위에 두명 남았다이륙장도 바람이 좋진 않다
남서가 세게 들어온다
라이져업했는데 기체가 안올라온다
잠깐 주춤해서 기체 올라오는거 기다렸다가
압 채우고 점프
속도가 빠르다
돌아서는게 불안하다
기체가 흔들린다
싱크도 있다. 불안하게 400쪽으로 간다
산판산에서 리찌해본다
괜히 돌아들어와서 씽크 엄청났다.
남겨놓은 소나무 밑으로 돌아나왔으니..
다음부터는 그나마 ㅆ이크가 적어서 윙오버와 피칭은 해주었다
남서풍 바람이 세다. 불편하다
그나마 사무실앞에 잘 내리긴 했다마는 엉덩방아 살짝.
다들 사뿐히 내리다가 이렇게 내리니 먼저 탔던 와이프분이 한소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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