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말까 고민하다가
혼자라도 가보자고 출발.
혹시 몰라서 상진이 전화했는데 길 수 있단다
동적골까지 갔다가 내 사무실로 되돌아가서
기다렸다가 출발한것이 2시다
희태 병원에 가서 픽업 부탁하고
중간에 근영이형님 합류 진안중학교 앞에서 합승
희태는 바쁘니 바로 내려간다
준비하다보니 어라.. 내가 신고있는게 쓰리빠네..
어쩔 수 없이 이걸로 한다
상진이가 1번 근영이형 2번 내가 삼번
햇볕이 쨍쨍하더만 우리 비행할떠쯤 갑자기 구름이 덮어버린다
둘은 1000을 잡고 있는데 난 올라가질 않는다
돌아다니면서 찾았고 잡아올린것이 900좀 넘겼다
여전히 그림자는 벗겨지질 않는다
삐리리..
한 10분 탔나... 그나마 중학교에 해가 비친다
거기라도 가보려고 가는데 씽크 먹어서 불안
다행히 500정도에서 작은 열 감지
돌리고 돌려서 800을 넘기는 칠나에
출렁하더니 없어진다
한숨 쉬면서 산쪽으로 바로 간다
다행히 바람이 잘 분다
리찌로 좀 버티다가 정천쪽으로 더 들어간다. 이유는 그쪽에 해가 있으니 가는거다
안테나 있는데까지 가기전에 열 감지
그거 하나로 물고ㅈ늘어진다
1700을 넘긴다. 그나마 순한 열이다
1500쯤부터 쌀쌀해진다
열이 풀어진듯 해서 어찌할까 하다가 전주쪽으로 짼다
아무것도 없이 LD 그대로 소양 체육고까지 온다
14.5km 찍은듯
운동장 잔듸밭으로 정하고 진입하는데 갑자기 속도가 빨라진다
마지막에 왼쪽으로 터닝 랜딩
쓰리빠로 잘도 달린다
기체 정리하고 종남산장으로 닭 먹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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