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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쓰기

루카 복음서 7.36_50

작성자세실리아|작성시간26.06.07|조회수14 목록 댓글 0

    죄 많은 여자를 용서하시다 

36 바리사이 가운데 어떤 이가 자기와 함께 음식을 먹자고 예수님을 초청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 바리사이 집에 들어가시어 식탁에 앉으셨다. 

37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38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39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사이가 그것을 보고,'저 사람이 예언자라면,자기에게 손을 대는 여자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곧 죄인인 줄 알 터인데.'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4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시몬아,너에게 할 말이 있다." 시몬이 "스승님,말씀하십시오." 하였다. 

41 "어떤 채권자에게 채무자가 둘 있었다. 한 사람은 오백 데나리온을 빚지고 다른 사람은 오십 데나리온을

     빚졌다. 

42 둘 다 갚을 길이 없으므로 채권자는 그들에게 빚을 탕감해주었다. 그러면 그들 가운데 누가 그 채권자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더 많이 탕감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옳게 판단하였다.."하고 

    말씀하셨다. 

44 그리고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셨다. "이 여자를 보아라. 내가 네 집에 들어왔을 때 너는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아 

    주었다. 

45 너는 나에게 입을 맞추지 않았지만,이 여자는 내가 들어왔을 때부터 줄곧 내 발에 입을 맞추었다. 

46 너는 내 머리에 기름을 부어 발라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내 발에 향유를 부어 발라 주었다. 

47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48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49 그러자 식탁에 함께 앉아 있던 이들이 속으로,'저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까지 용서해 주는가?' 하고 

    말하였다. 

5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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