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workshop]
전문적인 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시험적으로 실시하면서 검토하는 연구회 및 세미나.
본디 '일터'나 '작업장'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지금은 연구협의회를 뜻하는 교육용어로 사용된다.
집단사고·집단작업을 통하여 교육자의 전문적인 성장을 꾀하고, 교직(敎職) 수행상의 제문제를 해결하려는 등
가지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절차는 문제에 따라 다르지만 문제제기, 문제해결을 위한 조언, 문제해결법의
강구와 해결, 잠정적 결론의 형성 등으로 나뉜다. 협의에 의하여 얻어진 결론은 어디까지나 가설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실천을 통해 그 결론의 타당성을 평가하게 된다.
포럼 [Forum]
포럼은 로마시대의 도시 광장을 일컫던 포룸(Forum)에서 유래된 것이다.
로마시대의 포룸은 시민들이 모여서 자유롭게 연설·토론하는 장소였는데,
오늘날의 포럼도 자유토론에 가까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토론자들의 발언과 함께 질문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심포지엄과 형식이 비숫하나
토론자간 혹은 청중과 토론자간에 활발한 의견 개진과 충돌·합의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성격이 다르다.
세미나(seminar)
교수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모여 연구 발표나 토론 등을 통하여 하는 공동 연구이다.
요즘에는 전문인 등이 특정한 과제에 대하여 행하는 연수회나 강습회를 세미나라고도 한다.
심포지엄 [symposium]
고대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학습방법에서 유래된 것으로 하나의 주제를 놓고
2명 이상이 각각 다른 각도에서 의견을 표시한 후 청중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의 토론 방법. 특정 주제에 대해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자칫 집단 강연식으로 흐르게 되는 경우도 많다.
콘퍼런스(conference)
conference는 화제에 관해 협의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시사회(試寫會)
시사회란 영화나 광고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 혹은 제작 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기에 앞서,
미리 반응을 살펴보고자 상영하는 기회를 갖는 모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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