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문은 부처님의 도량인 절과 오탁악세의 세상을 구분하는 분기점 역할을 하며
중생이 사는 곳을 穢土(더러울예), 부처님이 계시는 곳을 淨土라고 하는 경계의 표시이다.
일주문은 하나의 기둥으로 지워진 것처럼 보이기에 일주문이라고 하고
중생과 부처님, 생과사, 너와나, 깨끗함과 더러움등 상대적인 모든것들을 둘이 아닌
하나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120617 노고산 산행을 하려면 흥국사 방향에서 오를려면 흥국사 일주문 앞을 지나 가게 된다.
나도 잠시라도 둘이 아닌 하나가 되어보련다.
산행전에 먼저 흥국사를 둘러보기로 하는데 대단한 노거수가 사찰 이상으로 오랜 깊이를 가지게 한다.
흥국사는 텔플스테이가 있어 주말에는 스테이하는 분들이 꽤 있다.
흥국사의 창건은 1300여년 전 서기 661년 신라문무왕 원년에 당대 최고의 고승 원효스님께서 북한산 원효암에서
수행하시던 중 북서쫑에서 상서로운 기운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이곳에 이르시니 서기를 발하는 석조여래 부처님을 보시고
인연도량이라 생각하여 본전에 약사부처님을 모시고 앞으로 많은 성인들이 배출될 것이다. 하시며
절 이름을 흥성암이라 하고 오늘의 흥국사를 창건하였다 ... 라고
약사전은 흥국사의 본전으로 경기 문화재 제57호이다.
약사전에 모신 석조약사여래부처님은 창건당시의 원효스님께서 모신 부처님이라고 전해지고
상단탱화는 1792년 건륭57년에 조성되어 무신 것이라고 한다.
영조 34년(1770)에는 영조대왕이 하루를 머물고 가면서 조래유심희 척설험풍징 라는 싯구를 편액으로 하사하며
약사전을 중창하였으며 이후 왕실의 원찰이 되기도 했다고 한다.
삼성각에는 중앙에 치성광 여래삼존을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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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전
건립연대는 조선고종 병자년 1867년에 화주뇌응공께서 중건하였다.
1996년까지 칠성각으로 사용되다 삼성각을 건립하면서 복원하고 나한전이라 개칭하였다 하다.
명부전
중창을 하고 있는데 ...
상수리 나무인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고 수령이 280여년 되었으며 수고 12m 둘레 3.3m 로
상수리나무로 이렇게 큰 나무는 처음 보는게 아닌가 싶다.
범종각 종이란 불교의 사물 중 하나로 범종, 법고, 운판, 목어를 말한다.
이 사물은 의식전에 올려서 온 세상의 중생들이 이 소리를 듣고 제도되도록 울리는 것이다.
범종은 지옥중생을, 목어는 물에사는 중생을, 운판은 하늘을 나는 중생을, 봅고는 땅에사는 축생을 위해 울리는 것이다.
템플스테이 학생.. 이른 아침에 열심히 ...
목탁.. 무엇이 느껴지는데 표현을 못하겠네..
유월의포도송이
불자의 얼굴에 이수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