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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모 예술단 ♬

내 人生의 가장 행복한 30분 中 에서..

작성자영란|작성시간16.06.06|조회수196 목록 댓글 0

 

 

 

        1 : 어느날 신이 천사를 불러서

        지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것을

        세가지 골라가지고 오라고하였다.

 

        천사는 지상으로 내려왔다

        그는 이 지상에서

        아름다운것을 세 가지 골랐다.

 

        하나는 예쁜 꽃이었다.

        또 하나는 어린애의 웃음 이었다.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이었다.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30분 中에서...

 

        2 : 행복했던 짝도

        행복하지 않았던 짝도

        시간이 갈수록 행복감이 비슷해진다.

 

        고향은

        거기서 살았기 때문에 고향이다.

        부부는 함께 살수록 아늑한 고향이된다.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30분 中에서...

 

        3 : 나무를 키워가듯

        자기가 임하는 일에 묵묵하고

        말 없이 최선을 다해 이루어 가는

        조용한 자세는

 

        스스로를

        얼마나 평화스럽게 만드는지 모른다.

        진정 나무처럼 평화스럽게 살고 싶다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30분 中에서...

 

        4 : 나는 자유보다도

        운명을 택하기로했다.

 

        세상이 돌아가는 데에 대해서

        공연히 일희일비하거나

        미리 겁을 먹고 불안하게 살 필요는 없다.

 

        본래 내가 운명 속에서

        이 땅에 태어났고

        운명 속에서 이 땅에서 죽어갈 것인데

 

        내가 행복스럽게 사는 방법은

        곧 이 운명을

        사랑하고 운명에 안주하는 것이다.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30분 中에서...

 

        5 : 이 세상에 제일 큰 소원 하나가

        엄마야. 엄마야. 엄만 늙지마

        어머니 날을 맞이하여

        새삼스레 외어 보는 이 노래에 목이 맨다.

 

        내 인생의 가장 행복한 30분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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