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타는듯한 목마름.
하염없이 눈물젖은
애닮은 느낌의 시작..
그것은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또다른 이분법입니다.
이제는
보여주는 슬기가 아닌
숨겨주고푼
또하나의
비밀로 남아있는 나의 사랑.
나의 그리움.
단맛의 시작이
사랑이라지만....
밀려드는 조수처럼
꺼져가는 모닥불의
소진 되어가는 모습이 아닌
그대는
나만의 그리움으로
늘 가슴속에 남아 있습니다..
한줌의 모래알처럼
잿빛 기억으로 서서이 묻혀져 가는
우리의 사랑.
그렇게 세월은
한기어린 겨울바람처럼 서서이
지워져가고있습니다..
서서이....( 손영란 ~ 배상~ )
I` m Alive / Celine D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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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