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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모 예술단 ♬

[스크랩] 아름다운 인연 (因緣) 의 다리

작성자영란|작성시간16.07.04|조회수22 목록 댓글 0

아름다운 인연(因緣)의 다리
그대 숨쉬는 하늘 아래 한줌의 추억(追憶)으로 살 수있
음도 행복(幸福)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慾心)을 더부
려 무엇합니까?

세상사(世上事) 힘들면 힘든 대로,슬프면 슬픈 대로 순
응(順應)하며 살아갈 일이지요.

지나간 세월(歲月) 속에 잊었던 사람 사랑이 부족(不足
)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스쳐간 사람일
지라도 한 번 만남의 인연(因緣)은 소중(所重)합니다.

인간(人間)은 홀로 존재(存在)할 수 없기에 주위(周圍)
를 돌아보며 어깨를 덜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 내는
인연(因緣)으로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 사이  인연(因緣)의 다리가 모
두 있습니다. 그 다리의 간격(間隔)을 좁히는 [믿음]을
심어 놓으면 사람사이에는 친구(親舊)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다리를 멀게 하면 무관심(無關心)이란 길
이 놓여 지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他人)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가슴에 와 닿던 인연의 사람도 그 거리를 두게 되면 그 
거리는 자꾸 멀게만 느껴지고 지나온 세월의 삶은 상처
(傷處)로 남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미소(微笑)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닿아
가서  가슴에 잇는 다리를 틔워야 하겠습니다.

미소(微笑)가 이웃에 전염(傳染)되고 서로가 타인(他人
)이라는 이름이 사라져가며  소중한 인연(因緣)의 사람
에게도 사람의 미소(微笑)가 보여드려 집니다.

미소(微笑)는 인연(因緣)의 다리로 다시 맺어지고 우리
의 남은 세월(歲月)은 사랑으로 아름답게 피어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미소(微笑)로 살아가는 세상(世上)
무척이나 사람이 그리운 날이있습니다. 기대어 울 수있
는 사람이 그리운 날이있습니다. 쌓인 한(恨)이 너무많
을 때, 내 얘기 들어줄 이가 그리운 날입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어서 그렇습니다.  우리는 더불어
살게되어 있습니다. 때로는 보듬지만 때로는 다투며 삽
니다.

그래도 사람만이 소중합니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사
람은 다른것을 사랑할 자격이없습니다. 그 무엇을 사랑
하기 전에 사람을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지금 나는 누구를 만나고 있나요?  나는 그에게 어떤 존
재(存在)로 비치고 있나요? 나는 다른 이를 만날 때, 무
엇을 먼저 보고 있나요?

다른 이에게 진정 믿을 만하고 사귀고 싶은 존재가 되며
그에게 실망을 주지않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내가 만
나는 사람이 어떤 이든지  한결같이 마음을 나누는 

벗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습은 변해도, 상황은 변
해도,  세상은 변해도, 마음은 늘 한결 같아서 우리 모두
 
행복한 미소로 살아가는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기원(祈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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