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동아일보앞 집회에서 느낀점!

[싸우자! 이기자!]

오늘 집회에 참석해보니 태극기는 물론 들었지만 깃발이 별로 없고 현수막도 가뭄에 콩나듯 띄엄띄엄 있었고 거리행진할때도 띄엄띄엄 중간에 단결된 모습이 부족했던 것 같았습니다. 쉽게 말해서 전쟁터에 나간 군인이 무장하지 않고 나간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쟁에서 깃발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탄핵무효/국회해산/등등의 글자가 적어진 깃발을 들고 있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광화문에 있는 저들은 깃발이 수십, 수백명이 들고 있지 않습니까! 시민 혹은 좌파들이 지나가더라도 깃발은 큰 위협과 힘이 있습니다.

"우리모두 단결하여 대통령을 지켜내자" ,"여적세력 색출해서 자유대한 지켜내자"라는 현수막도 장대로 양쪽 두사람이 잡고 행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피켓도 있으면 더욱 좋구요.

여하튼 오늘 자유대한민국을 위하여 수고 하셨습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개동춘]

전 다리가 너무 아퍼 습니다.ㅋㅋㅋ

[세라비]

좋은 생각입니다

[가족]

저도 똑같은생각했어요ᆞ행진하면서 옆에계시는분께 보완점했구먼요ᆞᆞ깃발이 좀길어야겠고 더큰태극기 깃발도길게합시다ᆞ

[사루비아정원]

고생 많으셨네요. 고맙습니다. 보완해 가며 하면 좋겠네요. 참가 못하고 글만 쓰니 죄송합니다

[노란민들레]

담주에는 더 많이 모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