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집회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애국시민들이 봉도 아니고 주구장창 연설만 듣다가 힘 빠져서 겨우 행진하면 지리멸렬...
대한문에서 7시부터라니 6시정도에 모여서 3시간 화끈하게 집회합시다.
4시부터 모여서 연설 들으란 말입니까? 지금 시국이나 현황을 모르는 사람이 있어 연설 듣는 겁니까?
그동안 정말 너그럽게 애국시민들이 인내해서 들어주는 거라고 생각지 않나요?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연설 도중 귀가를 했는지 못봤나요?
4시부터 3시간 연설 듣고, 또 7시부터 연설 듣고...그러지 맙시다. 애국시민들이 무슨 봉입니까?
신의 한수 팀은 2시에 모이자는데 어디 싸울 적이 없어 적전분열인가요?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대통령께 힘을 드리기 위해 모이는 우리의 목적을 잊지 맙시다.
일치된 힘으로 우리의 세를 과시하고 종북좌좀무리들에게 대한민국의 건재함을 보입시다.
본행사가 7시니까 6시정도에 모여 전열을 가다듬으면 좋을 듯합니다.
신의 한수팀과는 제발 대의를 생각하자고 합의를 보세요.
2시부터 9시면 7시간을 어르신들이 극기훈련해야 합니다. 애국시민들이 주연인데 너무 혹사시키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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