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불과 폄하 등, 언론보도한 어제 30 명 기자, 오늘 16 명 기자에게 정정의뢰 메일입니다.
백마디 말보다 1장의 서신으로 정정 의뢰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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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기자활동 수고하십니다.
저희 가족은 2016. 12. 17.과 12. 24.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아직 범죄증거는 불분명함에도 탄핵으로 국무를 못보심에 애국심이 발동되어
탄핵반대와 하야반대로 태극기를 들고 집회에 참여 하였습니다.
이는 정의심에서 나섰으며 어느 단체의 소속이 아닌 순수하게 자발적 참여입니다.
그런데 기자님께서 언론보도 내용에는 촛불집회는 촛불을 들었기에 촛불집회가 맞지만 저희는 태극기를 들고 집회에 참석하였는데
태극기 집회가 아닌 싸움의 맞불집회라고 한 점, 단체회원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의 순수 시민이라고 지칭하지 않은 점 등등 사실적
올바르게 정정보도 요청합니다.
언론은 바르게 알도록 하고, 바르게 판단하도록 하고, 바르게 행동하도록 하는 무거운 책임이 바로 언론에 있다고 대통령님 등 많은
지식인들께서도 강조하셨습니다.
올바른 정정과 그 정정된 결과에 대하여 회신을 부탁드립니다.
독자 권00 드림
첨부 - 태극기 집회의 첨고의 사진들
추신 - 주한 외신기자클럽 대표님 최근 글을 참고로 붙입니다.
마이클 브린, "한국 민주주의는 법(法)이 아닌 야수가 된 인민이 지배한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1&nNewsNumb=20161222455&nidx=22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