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곡의 아름다운 강산은..
기억이 나는게..
아마 정확히 1980년쯤 종로5가 옛 한일극장 자리 Soul Train이라는 고고장에서..
당시 신중현씨가 전자기타치며 출연해 항상 부르던 곡이었던 기억이 있다..
대중가요는 정치적으로 만들수가 없다..
아무리 아침이슬이 저항권의 노래라도 누구나 부르고 사랑한 곡이지 어떤 정치적인 뜻이 있어 꼭 부르는건 아니다..
그건 그사람들중 일부가 만들어 놓은 이론이고..
부르는 사람은 곡이 좋고 멜로디가 좋아 본인이 좋아 그냥 단순히 부르는 것일뿐,,
즉 아름다운 강산이 조금은 오래된 곡인데..
오히려 옛추억을 생각해 박사모가 최근 부른거라면..
신대철이는 도리어 아버지의 곡을 잊지않고 불러준 박사모에게 감명받아 고마워해야 하는게 도리다..
무슨 곡을 만들때 누구는 부르고 누구는 부르지 말라고 곡을 만든다면..
그사람은 대중가요 작곡 작사가로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럼 신중현씨는 왜 아름다운 강산으로 자작권료를 받는가?
그동안 보수층중 누가 불렀다면 그 저작권료 되돌려줘야 맞는거지..
보수층도 노래방에서 당연히 그동안 수없이 불렀을텐데..
신대철은 음악인으로 생각이 틀렸고 어리석은 생각을 한 것이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