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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집회참가후기

작성자비발디사계|작성시간17.02.04|조회수276 목록 댓글 1

지금까지 집회 중 참가인원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모두가 애쓰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열기를 높혀왔던 지금까지의 상승곡선을 계속 이어가지 못한 점은 반성해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탄핵기각집회는 앞으로도 상당기간 계속 진행되어야 하므로 이번 집회에서 다소 미흡했던 점을 보완건의드리고져 합니다.

첫째 방송장비의 유지관리문제입니다. 오늘은 특히 이 문제 때문에 대회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소리도 자주 끊기고 심지어는 영상마져 한동안 보이지 않았습니다.

둘째 연사의 연설이 청중의 호응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특히 호주에서 온 학생은 너무 지루하게 그리고 김평우변호사도 소양은 많으나 연설에 적합한 인물은 아닌 것 같고, 실례이지만 정광택대표도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목소리가 작고 발음도 명확하지 않아 들리지 않으므로 간단히 인사만 하도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셋째 가수 선정과 관련하여 집회에서는 느슨한 노래를 하면 열기가 가라앉는 단점이 있으므로 다음에는 더 강력한 경쾌한 노래를 하는 가수를 선정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넷째 사회자도 청중의 열기를 돋구는 역량이 있어야 하는데, 이번 사회를 보신 김교수는 최양숙교수에 비해 다소 약한 것 같습니다.

집행부는 다음에는 이번 미흡한 점을 보완하여 좀더 열기있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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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소태양 | 작성시간 17.02.04 좋은지적 이십니다 참조하여 다음대회땐 더욱활기찬 행사가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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