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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오즈성 예언 “2017년 중공 멸망할 것”<펌>

작성자대한나라|작성시간18.01.25|조회수171 목록 댓글 1
가오즈성 예언 “2017년 중공 멸망할 것”|자유게시판
가을||조회 20|추천 0|2017.10.28. 19:36http://cafe.daum.net/namjachansa/borD/4636 

가오즈성 예언 “2017년 중공 멸망할 것” 중국뉴스

2016. 1. 28. 21:08

복사 http://blog.naver.com/kyungae1933/220611720855

                                                                 

[ www.ntdtv.co.kr   2016-01-27 . 12:07:46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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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인권변호사 가오즈성이 “2017년 중국공산당이 망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25일 가오즈성은 중국인권 전문 뉴스사이트인 참여망(参与网) 기고문에서 자신의 저서 ‘2017년, 중국 일어서다’(2017年,起来中国)의 내용에 대해 밝혔다.

     

    이 책은 중국에서 연금 중인 가오즈성이 지난해 쓴 것으로, 그가 쓴 또 다른 책과 함께 외부의 조력자들에 의해 원고가 중국 외부로 반출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초 출간 예정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가오즈성은 이 기고문에서 “(책 속의 예언 부분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심령이 크게 떨릴만한 계시였다”면서 “언어의 한계로 인해 완전하게 써내지는 못하겠지만, 예언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출간될 또 다른 책에서 더 자세하게 서술했다”고 말했다.

     

    기고문에서는 “책에서 쓴 2017년 중공 멸망”에 대해 기술적으로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가오즈성은 ‘중공은 세력이 강대해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일부의 인식에 대해 “역사적으로 강한 무력에 의존한 독재정권은 많았다. 모두 외형적으로는 강대했지만 무너지는 건 순식간의 일이었다. 진나라와 구소련이 그 대표적 사례”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중국에는 폭력혁명으로 정권을 무너뜨릴 만한 세력을 갖춘 집단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가오즈성은 “역사적인 사건이 반드시 유혈과 폭력으로 촉발된 것은 아니었다”면서 “구동독 등 세계적으로 공산정권이 몇 차례 무너졌지만 모두 비폭력적인 과정이었음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 않으냐”고 반문했다.

     

    아울러 그는 “세계사를 뒤흔들 거대한 사건이 발생할 것이다.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하는 말이 아니다. ‘2017년, 중국 일어서다’가 출간되면 모두 냉철한 시각으로 읽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가오즈성이 지난 2014년 출옥 후 비밀리에 집필을 시작해 지난해 9월 17일 언론을 통해 존재사실을 공개한 책 ‘2017년, 중국 일어서다’는 현재 해외에서 출간을 준비 중이다.

     

    이 책은 ‘2017년, 중국 일어서다’, ‘진상(真相)’, ‘2017년 이후 중국의 전망에 대해’의 세 부분으로 이뤄졌으며, 첫 부분에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가오즈성은 “첫 부분에는 하느님께서 계시한 예언과 그 증거를 서술했다. 요약하면 중공은 당 창건 96년, 정권수립 68년째 되는 해인 2017년 멸망한다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많은 내용을 함께 실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중공의 탄생과 성장과 몰락, 멸망에는 일정한 주기가 있다. 즉, 중공은 마오쩌둥이 28세였던 1921년 창건돼 딱 28년째인 1949년에 집권했고, 40년 후인 1989년 6·4 톈안먼 사태를 기점으로 28년째 되는 해가 2017년이라는 것이다.

     

    책의 두 번째 부분에서는 자신이 겪은 사건들을 소개했고, 마지막 세 번째 부분에서는 민주 헌정 실현, 사법부 독립, 무장경찰 등에 대한 개혁, 교육·보건 분야 변화, 국유기업 민영화, 토지·재산소유권 개혁 등을 소개했고, 반(反)인류범죄자에 대한 추궁 외에 대미관계, 유럽·일본·북한·남중국해·댜오위다오·대만 등 외교 현안에 관해서도 서술했다.


    NTD 코리아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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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대한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25 “역사적으로 강한 무력에 의존한 독재정권은 많았다. 모두 외형적으로는 강대했지만 무너지는 건 순식간의 일이었다.
    진나라와 구소련이 그 대표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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