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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제주축구 최강팀'

작성자대한민국이다|작성시간15.03.20|조회수65 목록 댓글 0
'우리가 제주축구 최강팀'
제54회 전도종별축구선수권 20일 개막...초·중·고, 일반부 등 27개 팀 참가

 

도내 초·중·고, 일반부 축구선수들이 각부 최강을 가린다.

54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도종별축구선수권대회가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양석후) 주최·주관으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이호구장을 비롯한 외도구장에서 각각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초·중·고 22개팀(초등학교 9개 팀, 중학교 7개 팀,

 고등학교 6개 팀)과 일반부 5개 팀 등 모두 27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에 따라 20일 낮 12시 이호구장에서 외도초와 대정초, 같은 시간 외도구장에서

 오현중과 제주중앙중의 개막전이 치러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 여초부 도남초, 여중부 조천중, 여고부 제주여고가

 각각 단독출전해 각부 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지난 1961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를 통해

한국 여자 축구를 대표하는 임선주와 남자 축구 대표선수 임창우 등

많은 유망주를 대거 배출하며 한국 축구의 차세대 스타의

요람이 되고 있다. 제민일보/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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