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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대한민국이다|작성시간15.03.24|조회수63 목록 댓글 0

              

연천군, U-15축구 후보 35명 선발

연천군은 오는 5월께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2015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에 참가할 군(郡) 대표 후보 35명을 선발했다.

23일 군에 따르면 도와 군이 후원한 이번 선발전에는 경기지역 10개 팀과

서울지역 2개 팀이 참가 4개 조로 편성해 예선전 및 결승전을 벌인 결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수원 삼성의 유스팀인 U-15팀이 우승했다.

수원 삼성 U-15팀은 결승에서 마포 신북 FC룰 7-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선발된 35명은 한반도 통일미래 센터에서 4주 동안 통일 아카데미에 참여한 뒤

축구전술, 합동훈련을 통해 최종 20명을 대표로 선발하게 된다.

지난해 11월 북한 4.25팀이 참가해 제1회 국제유소년(U-15) 축구대회를 치른

연천군은 지난 1월27일 중국 청두 대회에 이어 평양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 대회 참가팀은 한국을 비롯 북한,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 유소년 선수단이다.
경경인일보/ 연천/오연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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