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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 승전보

작성자도덕산|작성시간18.08.19|조회수94 목록 댓글 0

女 축구, 몰디브 대파하고 AG 8강 확정


한국 여자축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8강에 안착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몰디브와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8 대 0 대승을 거뒀다.

2 대 1로 이긴 16일 대만전까지 2연승이다. 대표팀은 오는 21일 개최국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관계 없이 8강행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여자축구는 11개 국가가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있다. 4개 나라가 속한 A, B조는 상위 3개 국가가, 3개 국가인 C조는 2위까지 8강에 진출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인 한국에게 119위 몰디브는 상대가 되지 않았다. 2014년에도 13 대 0 대승을 거둔 한국은 초반 골이 터지지 않았지만 25분 에이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의 득점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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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분 손화연(창녕WFC)의 골과 상대 자책골이 이어졌고, 전반 45분에는 문미라(수원도시공사)가 리드를 4골 차로 벌렸다. 후반에는 손화연이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등 축포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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