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의 애국가

작성자송백 김 인수|작성시간14.04.09|조회수178 목록 댓글 0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동서가 화합하고 남북이 대화하고,
해야 될 일이 많아 금세에 이뤄보세.
물질적 풍요만큼 정신도 건강하게
과하면 실수하니 중도를 모색하고,
 
백지도 맞들어서 무겁던 짐을 덜고,
두드려 돌다리도 신중히 건너가오.
산허리 오르기엔 아직도 멀고 먼데,
이제사 시작이니 차분히 풀어가세.
 
마주한 사람끼리 반갑게 인사하세.
르몽드 머리기사 한류가 떠오르고,
고난의 이십세기 대한의 역사라네.
 
닳도록 활동하는 국민적 의식세계
도무지 범접못할 한국의 경제성장
록음은 그대로다 발전성 끝이없고,
 
 
하고져 하는 마음 세상의 표상이고,
느긋한 국민심성 불변의 본보기다.
님 향한 애국충정 나위한 성실근면
이상과 꿈의 대국 눈앞에 훤히보여
 
보전할 백의민족 뿌리가 견고하니
우아한 무궁화꽃 만방에 활짝피어
하늘도 기뻐하여 사계를 살펴주니
사랑이 넘쳐나고 소망이 솟아난다.
 
우주로 눈을 돌려 신 문명 개척하세.
리얼한 세계문명 조석이 확연한데,
나라가 힘 없으면  대열에 뒤쳐지고,
라이브 현실세계 어울릴 수가 없어
만세를 합창하라! 태극기 바라보며
세계에 우뚝서서 천하를호령하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